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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다음 : 어떻게 떠나고 기억될 것인가? 장례 노동 현장에서 쓴 죽음 르포르타주
죽은 다음 : 어떻게 떠나고 기억될 것인가? 장례 노동 현장에서 쓴 죽음 르포르타주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91172132521 03300 : \22,000
- DDC
- 393.93306.9-20
- 청구기호
- 306.9 희74ㅈ
- 저자명
- 희정
- 서명/저자
- 죽은 다음 : 어떻게 떠나고 기억될 것인가? 장례 노동 현장에서 쓴 죽음 르포르타주 / 희정 지음.
- 발행사항
- 서울 : 한겨레출판, 2025
- 형태사항
- 387 p. : 천연색삽화 ; 21 cm
- 주기사항
- "장례업 노동자가 말하는 임종에서 빈소까지, 당신이 모르는 죽음 이야기"
- 서지주기
- 미주(p. 379-387) 수록
- 전자적 위치 및 접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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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격
- \22,000
- Control Number
- joongbu:661531
- 책소개
-
‘일하다 다치고 병든 이들의 삶과 노동’을 이야기해온 기록노동자 희정이 이번엔 죽음과 애도를 둘러싼 노동의 세계에 노동자로, 기록자로 선다. 직업병과 산업재해로 사라져간 사람들과 매해 치솟는 자살률, 거듭되는 참사 소식, 혼자 죽을 가능성을 걱정하게 된 비혼·비출산 가구의 증가로 우리 사회 ‘죽음’ 문제에 주목하게 된 저자는 타인의 죽음을 ‘관음’하는 마음을 경계하며 장례 노동자가 되기로 한다. 장례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해 염습실에서 직접 고인을 마주하고, 의전관리사, 시신 복원사, 화장기사, 수의 제작자, 묘지 관리자, 상여꾼, 반려동물 장례지도사 등 각 분야 장례업 노동자들을 인터뷰하여 점차 산업화되어가는 장례 문화와 다변화된 가족 구성을 포괄하지 못하는 장례 제도를 경유해 이 시대의 죽음과 애도 문제를 탐구한다.
나아가 한국과 사뭇 다른 타국의 장례 문화와 ‘생전장례식’ ‘공영장례’ ‘여성 노동자가 이끄는 장례’ 등 국내에서 시도된 색다른 장례도 살펴본다. 우리 사회가 죽음과 애도를 대해온 방식을 탐구하는 것은 물론, 사회가 장례 노동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 장례업 노동자 개인에게 삶과 죽음의 의미는 무엇인지, 생의 마지막 의례에서 고인이 소외되지 않을 방법이 있을지 등의 이야기를 장례 노동자와 예비 사별자, 예비 고인의 시점을 오가며 풀어낸다.
Info Détail de la recherche.
- Réservation
- 캠퍼스간 도서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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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g No. | Call No. | emplacement | Status | Lend Info |
---|---|---|---|---|
EM0417883 | 306.9 희74ㅈ | 충청캠퍼스 대출실 | 대출가능 |
대출가능 마이폴더 부재도서신고 |
EM0417884 | 306.9 희74ㅈ c.2 | 충청캠퍼스 대출실 | 대출가능 |
대출가능 마이폴더 부재도서신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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