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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를 타다, 오타니처럼 : 덕질에 빠진 이 부장 이야기
포르쉐를 타다, 오타니처럼 : 덕질에 빠진 이 부장 이야기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91198312112 03190 : \18,500
- DDC
- 796.357-20
- 청구기호
- 796.357 이73ㅍ
- 저자명
- 이재익 , 1975-
- 서명/저자
- 포르쉐를 타다, 오타니처럼 : 덕질에 빠진 이 부장 이야기 / 이재익 지음.
- 발행사항
- 서울 : 도도서가, 2023
- 형태사항
- 240 p. : 천연색삽화 ; 21 cm
- 주기사항
- 권말부록: 야구 카드 수집 Q&A ; 오타니 박물관의 소장품들
- 일반주제명
- 야구[野球]
- 일반주제명
- 수기(글)[手記]
- 전자적 위치 및 접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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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격
- \18,500
- Control Number
- joongbu:658867
- 책소개
-
이 시대 최고의 스포츠 스타 오타니 쇼헤이를 통해
나 자신을 응원할 준비를 마친 또 한 명의 남자의 이야기
소설가이자 라디오 피디 및 진행자 이재익의 구원담
“누군가를 좋아하는 마음이 내 인생을 이렇게 바꿀 줄 몰랐다.”
이 책은 작가이자 한 회사의 부장으로서 빨리 더 많은 성취를 이뤄냈다고 자부했으나 어느 순간 길을 잃고 수렁에 빠졌던 한 남자가, 우리 시대 최고의 스포츠 스타 메이저리거 ‘오타니 쇼헤이’를 통해 구원받은 경험담이다.
소설가이자 라디오 피디, 거기에 꽤나 이름 알려진 라디오프로그램 〈시사특공대〉의 진행자 이재익. 남부러울 것 없어 보이던 그의 삶에 시련이 찾아왔다. 대통령 선거를 코앞에 둔 시기에 논란의 중심이 되어 연출뿐만 아니라 직접 진행까지 하던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게 되었다.
그런 상황에서 10년 가까이 쉬지 않고 연재하던 웹소설과 웹툰도 차기작 통과가 늦어졌다. 한번도 아니고 몇 번이나 연거푸. 저자는 당시를 이렇게 소회한다. “집 안팎에서 모든 변화가 타이밍이라도 맞춘 듯 한꺼번에 덮쳐왔다. 마치 세상이 이렇게 말하는 듯했다. ‘넌 이제 끝났어.’”
많은 사람이 살면서 목표를 설정하고 행동 지침을 만든다. 저자 역시 그랬다. 하지만 삶은 늘 예측 불가능하고, 내 뜻대로만 흘러가진 않는다. 저자는 말한다. “삶에서 달성한 것도 있고 실패한 것도 있다. 가장 큰 실패는 인생의 어느 시점부터 새로운 꿈을 꾸지 않게 된 것이다.”
삶의 전환기에 저자는 오타니 쇼헤이를 알게 되어 그의 플레이와 삶의 태도를 통해, 자신을 돌보고 응원할 준비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