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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帝强占期 韓國民族史. 하 1931-1945년 한국의 민족과 사회
日帝强占期 韓國民族史. 하 1931-1945년 한국의 민족과 사회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88952132390 93300 : \55,000
- DDC
- 951.6-20
- 청구기호
- 951.06 신65ㅇ
- 저자명
- 신용하
- 서명/저자
- 日帝强占期 韓國民族史. 하 1931-1945년 한국의 민족과 사회 신용하 지음.
- 기타표제
- [대등표제](A)history of Korean people in the time of Japanese occupation, 1910~1945 (Vol. 3)
- 발행사항
- 서울 : 서울대학교 출판문화원, 2024
- 형태사항
- xxii, 723 p. : 삽도 ; 24 cm
- 총서명
- 신용하저작집 ; 51
- 주기사항
- 찾아보기: p. 677-723
- 서지주기
- 참고문헌: p. 663-676
- 서지주기
- 서지적 각주 수록
- 가격
- \55,000
- Control Number
- joongbu:652262
- 책소개
-
일제강점 후기, 한국의 민족과 사회의 실상을 실증적으로 밝힌 연구서
한국민족은 왜 일제의 ‘혜택’을 거부하고 목숨을 바쳐 투쟁했는가?
일제강점기 한국민족의 역사를 실증적으로 탐구, 서술한 사회학자 신용하 교수의 역작, 『일제강점기 한국민족사』 3부작이 하권의 출간으로 20년 만에 완간되었다. 1910년의 국권피탈로부터 3·1운동까지를 다룬 상권, 1920년대의 한국민족사를 다룬 중권에 이어 『일제강점기 한국민족사』 하권에는 1931년 만주사변부터 1945년 8월 15일까지 한국민족이 겪어야 했던 수난과 광복을 위한 최후의 분투가 담겨 있다.
1931-1945년은 일본제국주의가 만주사변, 중일전쟁, 태평양전쟁을 일으킴과 동시에 한국에 대한 식민지정책의 본질을 적나라하게 표출했던 시기이다. 그럼에도 새로이 등장한 식민지 근대화론자들은 일제 식민지정책의 ‘혜택’으로 한국이 근대화, 개발, 공업화되었다고 주장한다. 이 책은 앞선 『일제강점기 한국민족사』 상권과 중권의 내용과 함께 학계의 기성 연구 결과를 집대성해 일제강점 후기 한국민족의 사회적 실상과 일제 식민지정책의 내용을 실증적으로 서술한다. 그 과정에서 그간 시도되지 않았던 이 시기 한국민족사 체계화의 기본 틀을 구성하고, 식민지 근대화론의 허구성을 낱낱이 드러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