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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한·진한의 정치와 사회
마한·진한의 정치와 사회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88933708033 93910 : \50,000
- DDC
- 951.2-20
- 청구기호
- 951.25 이94ㅁ
- 저자명
- 이현혜
- 서명/저자
- 마한·진한의 정치와 사회 / 이현혜 지음
- 발행사항
- 서울 : 일조각, 2022
- 형태사항
- 509 p. : 천연색삽화, 도표 ; 24 cm
- 주기사항
- 2023년도 대한민국학술원 선정 교육부 우수학술도서임
- 주기사항
- 기증 : 대한민국학술원
- 주기사항
- 권말부록: 원삼국시대론 검토 ; 옥저의 기원과 문화 성격
- 서지주기
- 참고문헌(p. 500-502)과 색인(p. 503-509) 수록
- 일반주제명
- 정치사
- 주제명-지명
- 마한
- 주제명-지명
- 진한
- 가격
- \50,000
- Control Number
- joongbu:636868
- 책소개
-
이현혜 한림대학교 명예교수가 그동안 발표한 마한 백제국伯濟國과 진한 사로국斯盧國에 대한 글들을 보완, 정리하여 한 권의 책으로 엮었다. 이 책은 1984년 출간된 『삼한사회형성과정연구』의 후속편이라고 할 수 있다.
1990년대 이후 영남 지역을 중심으로 진·변한의 목관묘, 목곽묘 자료가 집중적으로 조사되고, 과거 영남 지방에서만 주로 출토되던 금공제 관모冠帽나 착장 유물들이 서남부 지방 각지에서도 속속 발굴되었다. 또한 10여 년 전부터 마한의 무덤 자료도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 그래서인지 2000년대 이후 삼한에 대한 연구는 문헌연구자들보다 고고학자들의 것이 더 많다. 문헌기록상으로는 전혀 나타나지 않는 각 단계별, 지역별 변화상을 구체적으로 밝혀내는 등 많은 성과를 거두었다. 백제 국가와 신라 국가의 형성 과정에 대한 연구도 비슷한 추세이다. 그만큼 이 시기의 연구에서 고고학자료의 중요성이 높아져 간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 책은 지금까지 발굴된 고고학자료들과 고고학자들의 활발한 연구 성과를 토대로 삼한, 특히 백제와 신라로 성장하는 마한과 진한에 대한 기왕의 연구들을 업데이트한 것으로, 삼한 소국의 구체적인 모습에 한 걸음 더 다가가고 삼한에서 백제·신라 국가로의 발전 과정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