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메뉴
검색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 : 김영하 장편소설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 : 김영하 장편소설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91191114072 03810 : \11,500
- DDC
- 895.734-20
- 청구기호
- 811.36 김64ㄴ4
- 저자명
- 김영하 , 1968-
- 서명/저자
-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 : 김영하 장편소설 / 김영하 지음
- 판사항
- 개정판[4판]
- 발행사항
- 서울 : 복복서가, 2022
- 형태사항
- 173 p. ; 20 cm
- 주기사항
- 이 책은 문장을 다시 가다듬고 오랫동안 마음에 걸렸던 부분을 수정한 개정판임
- 일반주제명
- 한국 현대 소설[韓國現代小說]
- 가격
- \11,500
- Control Number
- joongbu:634574
- 책소개
-
충격적 신예의 탄생, 가장 강렬한 자기 출현의 예고!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 개정판
김영하 등단 25주년을 맞이해 시작된 ‘복복서가×김영하 소설’ 시리즈 2차분 3종이 출간되었다. 김영하라는 이름을 문단과 대중에 뚜렷이 각인시킨 첫 장편소설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 분단 이후 한국 문학사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운 『빛의 제국』, 그리고 비교적 최근작인 소설집 『오직 두 사람』이다.
‘자살안내인’이라는 기괴한 직업을 가진 화자를 등장시켜 그가 만난 ‘고객’들의 일탈적 삶과 죽음을 이야기하는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는 한국문학의 감수성을 김영하 출현 이전과 이후로 갈라놓은 문제작이다. 복복서가판은1996년 초판의 모습을 보존한다는 취지에 충실했던 지난 개정판들과 달리, 원숙기에 접어든 작가가 세밀하게 다듬은 마지막 결정판이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