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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에 꽂히다 : 실크로드, 붉은 사막과 푸른 돔, 그리고 고려인
우즈베키스탄에 꽂히다 : 실크로드, 붉은 사막과 푸른 돔, 그리고 고려인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91196576462 03910 : \22,000
- DDC
- 915.87-20
- 청구기호
- 958.7 최97ㅇ
- 서명/저자
- 우즈베키스탄에 꽂히다 : 실크로드, 붉은 사막과 푸른 돔, 그리고 고려인 / 최희영 지음
- 발행사항
- 서울 : 라운더바우트, 2023
- 형태사항
- 376 p : 천연색삽화 ; 21 cm
- 기타저자
- 최희영 , 1963-
- 가격
- \22,000
- Control Number
- joongbu:629879
- 책소개
-
천산북로 실크로드와 키질쿰 붉은 사막, 그리고 푸른 돔에 매료돼
20차례 이상 우즈베키스탄을 찾은 저자의 인문여행 안내서
우즈베키스탄 전문 매체 기자 출신인 저자는 지난 6년 동안 20차례 이상 현지를 여행했다. 2018년 1월 히바-부하라-사마르칸트-타슈켄트로 이어진 전세기 단체 여행단의 동행 취재를 시작으로, 대규모 경제사절단의 우즈벡 방문 동행 취재, 국제로타리와 대학병원 의사들의 의료봉사 동행 취재 등 처음에는 기사거리를 찾아 타슈켄트 행 비행기를 자주 탔다. 그러다가 우즈베키스탄에 꽂혔다.
이후 잡지사를 나와 한국영화진흥위원회가 주최한 ‘청년 고려인 영화아카데미 in 우즈베키스탄’ 현지 코디를 맡아 한 달가량 타슈켄트에 머물렀고, MBC 한글날 특집 ‘겨레말모이’ 우즈베키스탄 취재 코디네이터, 제1회 타슈켄트국제도서전 한국관 운영 총괄 디렉터 등 여러 활동을 하면서 한 달에 한 번꼴로 우즈베키스탄을 오갔다. 그 과정에서 사마르칸트, 부하라, 히바 등 우즈베키스탄의 대표적인 관광지들은 물론 서부 오지 아랄해부터 동부 요충지 페르가나밸리와 아프가니스탄과 국경을 맞대고 있는 테르메즈 고대 불교유적지까지 우즈베키스탄 곳곳을 나 홀로 여행했다. 그러면서 이 나라에 더욱 매료됐다.
2023년 1월 하나투어는 저자의 전문성을 높이 사 ‘최희영과 함께하는 우즈베키스탄 여행’ 상품을 출시했다. 이를 계기로 2019년 1월에 펴냈던 《우즈베키스탄에 꽂히다》를 대폭 수정하고 보완해 같은 이름으로 펴내는 우즈베키스탄 본격 여행서다. 특히 천산북로 실크로드의 오랜 역사를 되짚으며 한반도까지 이어졌던 비단길의 내력을 깊이 다룬 대목과 이슬람 문명권에 대한 깊은 고찰, 그리고 키질쿰 붉은 사막을 여행하며 빠졌던 저자만의 인문적인 사유가 돋보여 우즈베키스탄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과 비즈니스 여행에 나서는 독자들에게 좋은 안내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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