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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화와 국민경제의 재구성 : 미국·일본·독일 비교 연구
세계화와 국민경제의 재구성 : 미국·일본·독일 비교 연구 / 권형기 지음
Contents Info
세계화와 국민경제의 재구성 : 미국·일본·독일 비교 연구
자료유형  
 단행본
ISBN  
9791167070456 93340 : \27,000
DDC  
337-20
청구기호  
337 권94ㅅ
저자명  
권형기
서명/저자  
세계화와 국민경제의 재구성 : 미국·일본·독일 비교 연구 / 권형기 지음
발행사항  
서울 : 사회평론아카데미, 2022
형태사항  
440 p. ; 23 cm
총서명  
서울대학교사회과학연구원사회과학연구총서 ; 7
주기사항  
2022년도 대한민국학술원 선정 교육부 우수학술도서
주기사항  
찾아보기: p. 437-440
서지주기  
참고문헌: p. 416-436
서지주기  
서지적 각주 수록
기금정보  
이 저서는 서울대학교 사회과학연구원의 지원을 받아 수행된 연구임
전자적 위치 및 접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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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27,000
Control Number  
joongbu:620034
책소개  
세계화 이후 진행된 새로운 정치경제 모델들의 대안을 고찰

오늘날 박정희식 권위주의 모델 그리고 ‘재벌에게 몰아주기’식 배타적 개입주의와 등치되는 국가주도 성장모델은 한국 사회에서 완전히 설 자리를 잃은 것 같다. 그러나 대안은? 국가주도는 곧 권위주의이고 폐기되어야 할 것인가? 다른 여러 선진국 사례에서 국가 조정 모델이 다양하게 존재하는 것을 보면, 폐기가 아니라 새로운 유형으로의 변형도 모색될 수 있는 것은 아닐까? 단순히 국가 개입의 폐기가 아니라 무엇이 유효하고 타당한 국가의 역할이고 조정인가를 다시 생각해야 할 시점이 아닐까? 이 책 『세계화와 국민경제의 재구성』은 이와 같은 질문에 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 책에서는 코로나19로 팬데믹 상황이 전개되기 직전까지 급속히 진행되던 생산의 세계화로 인한 국민경제의 다양한 재편을 비교 분석함으로써 세계화 이후 진행된 새로운 정치경제 모델들의 대안을 고찰한다. 한국의 삼성과 현대, 일본의 도요타와 소니, 미국의 지엠(GM)과 애플, 그리고 독일의 폭스바겐과 다임러 같은 국민 대표 기업들의 경우, 국민경제의 핵심으로 간주되거나 기업의 이익이 곧 국가 이익(national interests)으로 등치되면서 자국 정부에 의해 직간접적으로 보호·육성되어 왔다. 그러나 이러한 국민경제의 주요 기업들은 이제 자신의 생존을 위해 점점 더 기존의 일국 차원의 생산 방식에서 벗어나 국경을 넘어 생산을 초국적으로 재조직하지 않을 수 없게 되었다. 이에 따라 기존의 일국적 생산 방식과 국민경제, 그리고 국가 이익은 새롭게 재정의되고 재조직되지 않을 수 없게 되었다. 이 책에서는 국민 대표 기업들의 생산의 세계화가 국민경제에 초래하는 긴장과 문제는 무엇인지 살펴보고 이에 대한 대응으로 새로운 국민경제의 재조직화에 어떤 것들이 있을 수 있는지를 비교 분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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