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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큐레이터로 살다 : 시간을 만지는 사람들
박물관 큐레이터로 살다 : 시간을 만지는 사람들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88962464757 03600 : \19,000
- DDC
- 069.02-20
- 청구기호
- 708 최54ㅂ
- 저자명
- 최선주 , 1963- , 崔善柱
- 서명/저자
- 박물관 큐레이터로 살다 : 시간을 만지는 사람들 / 최선주 지음
- 발행사항
- 서울 : 주류성(주류성출판사), 2022
- 형태사항
- 269 p. : 천연색삽화, 초상 ; 23 cm
- 일반주제명
- 박물관[博物館]
- 일반주제명
- 큐레이터[curator]
- 가격
- \19,000
- Control Number
- joongbu:614370
- 책소개
-
큐레이터들은 시간을 만지는 사람들이자 시간을 잇는 사람들이다. 손때 묻은 유물을 다루면서 그 가치를 찾고 유물에 생명력을 불어넣는 일을 하면서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말없이 일하는 사람들이다.
이 책은 우리나라 박물관 110년의 역사 중에서 전환기라 할 수 있는 1990년 이후부터 현재 까지 국립박물관 큐레이터로 일하면서 경험한 소회를 다루고 있다. 지은이는 불교조각을 전공한 큐레이터로서 국립중앙박물관 불교조각실 전시에 얽힌 이야기. 또 영월 창령사 터 오백나한상을 비롯하여 수많은 특별전을 기획하면서 보람 있었던 일과 숨겨진 박물관 이야기를 진솔하게 담고, 그와 관련된 사진들을 전시도록을 보는 것처럼 정리하였다. 박물관에는 유물과 그 유물이 지나온 시간들, 그에 얽힌 사람들의 이야기가 가득 담겨 있다. 그리고 그 의미들을 잊지 않고,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하기 위하여 보이지 않는 곳에서 노력하는 큐레이터들이 있다.
이 책이 박물관 도처에 스며있는 큐레이터들의 땀과 열정을 느끼고, 아울러 큐레이터를 꿈꾸는 사람들과 박물관을 사랑하고 즐겨 찾는 관람객들에게, 그리고 박물관에 선뜻 들어서지 못하는 분들에게도 박물관이 조금 더 가깝게 느껴지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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