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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하트 : 스포츠맨십의 전도사 : 한국 농구·배구의 스승
반하트  : 스포츠맨십의 전도사  : 한국 농구·배구의 스승 / 임연철 지음
내용보기
반하트 : 스포츠맨십의 전도사 : 한국 농구·배구의 스승
자료유형  
 단행본
ISBN  
9788969072658 03230 : \23000
DDC  
796.092-20
청구기호  
796.092 임64ㅂ
저자명  
임연철
서명/저자  
반하트 : 스포츠맨십의 전도사 : 한국 농구·배구의 스승 / 임연철 지음
발행사항  
서울 : 밀알북스, 2021
형태사항  
326 p. : 삽도 ; 23 cm
주기사항  
반하트의 한국명은 '潘河斗' 임
서지주기  
서지적 각주 수록
기금정보  
이 책은 방일영문화재단의 지원을 받아 저술·출판되었음
주제명-개인  
Barnhart, Byron Pat , 1889-1942
기타저자  
반하두
기타저자  
반하트, 바이런 팻
가격  
\23000
Control Number  
joongbu:602554
책소개  
이 책은 우리가 즐기는 스포츠 축구ㆍ야구ㆍ배구ㆍ농구를 처음 소개한 YMCA 체육교사 ‘반하트’의 100년 체육사의 발자취이자 희망과 절망의 역동적 삶의 기록이다.

‘반하트’는 한국 체육사에서 결코 잊어서는 안 될 인물이다. 한국 이름 ‘반하두’나 본명인 ‘반하트’가 낯설 것임에 틀림없다. 그러나 올림픽에서 매번 수십 개의 메달을 따고 프로 구단이 있을 만큼 활성화된 축구^야구^농구^배구는 물론, 육상과 학교 체육 등 21세기 한국 체육이 오늘의 위상을 갖게 된 데는, 100년 전 전문 체육지도자로 등장한 반하트의 역할이 매우 컸다.

1916년 3월 내한해 1940년 11월 한국을 떠날 때까지 YMCA를 통해 한국을 위해 봉사한 B. P. 반하트의 삶은 일제강점기 고통 속에 신음하던 한민족과 궤(軌)를 같이하는 굴곡 많은 삶이었다. 희망을 잃은 채 살아가는 식민지 백성에게 체육을 통해 생활의 활력을 넣어 주려했고 교육과 농민운동을 통해 청소년과 농촌에도 삶의 활기를 넣어주려고 진력을 다한 봉사의 삶이었다.

53년의 생애 중 20대 후반부터 30대와 40대 삶의 전성기 24년을 한국에서 일한 반하트는 1940년 미국 일본 관계가 악화되며 철수령에 따라 한국을 떠났다. 그러나 한국을 ‘제2의 조국’으로 생각한 그는 언제든 여건만 되면 다시 한국에 돌아가고 싶은 생각을 미국인 동료들에게 말할 만큼 한국의 모든 것을 좋아했다. 한국의 산과 바다, 그가 교육했던 젊은이를 비롯해 동료와 기독교인 등 한국의 자연과 사람을 사랑했던 반하트는 당시 국제정세로 말미암아 그의 삶 끝까지 한국과 함께하지는 못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가 보이게, 보이지 않게 남긴 흔적은 100년이 지난 지금도 한국 YMCA와 체육계를 비롯한 현대 한국 사회 곳곳에 그 결과로 남아 있음을 실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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