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서브메뉴

18세기 통신사 필담. 1 : 1711·1719년
18세기 통신사 필담. 1 : 1711·1719년 / 박희병 ; 이효원 외 [공]지음
내용보기
18세기 통신사 필담. 1 : 1711·1719년
자료유형  
 단행본
ISBN  
9788952120441 94910 : \48,000
ISBN  
9788952110268 (세트)
DDC  
811.909-20
청구기호  
811.909 박97ㅅ
저자명  
박희병 , 1956-
서명/저자  
18세기 통신사 필담. 1 : 1711·1719년 / 박희병 ; 이효원 외 [공]지음
발행사항  
서울 : 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 2019-
형태사항  
xiv, 452 p. : 삽화 ; 27 cm
총서명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 한국학자료총서 ; 19
주기사항  
부록: 통신사 행로도(行路圖)
서지주기  
참고문헌(p. 413-416)과 색인 수록
기금정보  
이 연구는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에서 시행한 '2010년도 서울대학교 한국학장기기초 연구비 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아 수행되었음
키워드  
통신사(외교사절) 조선후기 필담
기타저자  
이효원
기타저자  
박상휘
기타저자  
김대중
기타저자  
김채식
기타저자  
김수영
기타저자  
이경근
기타서명  
jP'iltam(筆談) from Tongshinsa missions in the 18th Century
기타서명  
P'iltam from Tongshinsa missions in the 18th Century
가격  
\48,000
Control Number  
joongbu:580120
책소개  
18세기 조선과 일본의 상호인식, 학지(學知)의 교류가 잘 드러나는 통신사의 필담과 창화시

조선의 지식인과 일본의 지식인 사이의 필담을 살펴보면 서로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를 명확히 파악할 수 있다. 우리는 필담과 창화시를 통해 일본 지도층과 지식인의 그릇된 대조선 관념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러한 일본인의 그릇된 관념은 이후 19세기 정한론(征韓論)으로 이어지고 19세기 말 일본이 조선을 침략하는 사상적 밑받침이 되었다.
이제 우리도 자존 위주의 일국적(一國的) 관점을 벗어나 동아시아적 시각으로 국문학을 공부해야 할 시점이 되었고 특히 일본의 역사·사상·문학으로 시야를 넓히는 일이 불가피하고 긴요하다. 그것은 국문학의 외연과 맥락을 확대하는 작업인바, 차후 국문학은 그 확장된 외연 속에서 보다 고양된 ‘자기의식’을 가질 수 있을 터이다.
본서는 일본의 방대한 1차 자료에 대한 학문적 정리라는 점에서 학술사적 의의가 크다고 생각된다. 이를 위해 5명의 국문학자가 18세기 일본에 파견된 통신사의 신묘년(1711)·기해년(1719)의 필담창화집 가운데 학술적 중요도가 높다고 판단되는 것 31종을 선별하여 그에 대한 해제를 작성한 것이다. 이 작업으로 인해 그간 잘 알려지지 않았던 18세기 조선과 일본의 상호인식의 정도를 새롭게 파악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었다. 본서의 성과는 한일교류사, 일본학술사, 일본지성사, 한일 문화교류사, 동아시아 문학사 등의 연구 등에 참조되거나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신착도서 더보기
최근 3년간 통계입니다.

소장정보

  • 예약
  • 캠퍼스간 도서대출
  • 서가에 없는 책 신고
  • 나의폴더
소장자료
등록번호 청구기호 소장처 대출가능여부 대출정보
EM0374599 811.909 박97ㅅ v.1 충청캠퍼스 보존서고(웅재관109호) 대출가능 대출가능
마이폴더 부재도서신고

* 대출중인 자료에 한하여 예약이 가능합니다. 예약을 원하시면 예약버튼을 클릭하십시오.

해당 도서를 다른 이용자가 함께 대출한 도서

관련도서

관련 인기도서

도서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