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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가의 시간여행, 시베리아 횡단열차를 타다 : 모스크바에서 바이칼을 거쳐 블라디보스토크까지
타이가의 시간여행, 시베리아 횡단열차를 타다 : 모스크바에서 바이칼을 거쳐 블라디보스토크까지
- Material Type
- 단행본
- ISBN
- 9788959407194 03920 : \17,800
- DDC
- 914.7-20
- Callnumber
- 914.7 여93ㅌ
- Author
- 여행자 K
- Title/Author
- 타이가의 시간여행, 시베리아 횡단열차를 타다 : 모스크바에서 바이칼을 거쳐 블라디보스토크까지 / 여행자 K 지음
- Publish Info
- 서울 : 시대의창, 2019
- Material Info
- 375 p : 삽화 ; 21cm
- Subject Added Entry-Topical Term
- 해외 여행[海外旅行]
- Subject Added Entry-Topical Term
- 시베리아 횡단 철도[--橫斷鐵道]
- Subject Added Entry-Geographic Name
- 러시아(국명)[Russia]
- Electronic Location and Acc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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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저자
- 여행 Z케이
- Price Info
- \17,800
- Control Number
- joongbu:561946
- 책소개
-
여행자의 마지막 로망, 시베리아 횡단열차
어쩌면 당신의 인생 버킷리스트에도 ‘시베리아 횡단열차 여행’이 자리 잡고 있을지 모른다. ‘유럽의 시작’ 모스크바에서 ‘동방의 끝’ 블라디보스토크까지, 무려 9288킬로미터에 달하는 세상에서 가장 긴 철길을 꼬박 일주일간 밤낮으로 달리는 이색적인 경험은 세계 여행자의 마지막 로망이다. 차창 밖으로는 침엽수림인 타이가와 자작나무 숲이 끝없이 펼쳐지고, 바다처럼 드넓은 ‘시베리아의 진주’ 바이칼호도 지척에서 볼 수 있다. 유럽과 아시아를 가로지르는 넓디넓은 땅덩어리만큼이나 다채로운 러시아의 매력도 흠씬 느낄 수 있고, 열차에 오르고 내리는 수많은 사람과의 만남 속에서 낭만도 꿈꿔볼 수 있다. 어쩌면 시베리아 횡단열차 여행은 속도의 쾌감을 만끽하는 디지털 시대에 느림의 미학을 즐기는 최후의 아날로그 여행일지도 모른다.
일찌감치 러시아와 사랑에 빠진 여행자 K는 전작 《상트페테르부르크와 모스크바, 두 도시 이야기》의 마지막 여정이었던 모스크바의 기차역에서 시베리아 횡단열차에 올라탄다. 러시아의 진짜 모습은 느리게 달리는 시베리아 횡단열차에서만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여행자 K와 시베리아 횡단열차에 동승해 역사와 인간, 예술과 문학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그의 재담을 들으며 종착역 블라디보스토크에 다다르면, 그동안 몰랐던 러시아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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