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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신뢰 위험사회의 한국 언론
저신뢰 위험사회의 한국 언론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88957112083 93300 : \21,000
- DDC
- 071.1-20
- 청구기호
- 071.1 유54ㅈ
- 저자명
- 유선영
- 서명/저자
- 저신뢰 위험사회의 한국 언론 / 유선영 ; 이강형 [공]저
- 발행사항
- 서울 : 한국언론재단, 2008
- 형태사항
- 285 p. : 삽화 ; 23 cm
- 총서명
- 연구서 ; 2008-06
- 주기사항
- 부록 : 설문지
- 서지주기
- 참고문헌 : p.259-263
- 기타저자
- 이강형
- 기타저자
- 한국언론재단
- 전자적 위치 및 접속
- 로그인을 한후 보실 수 있는 자료입니다.
- 가격
- \21,000
- Control Number
- joongbu:546043
- 책소개
-
서구에선 위험의 수용은 과학적 설명과 통계수치로 결정되는 것이 아니고 사회적 합의로 결정되어야 할 문제라는 인식이 확산되어 있다. 위험사회 논쟁은 대부분 커뮤니케이션문제라는 데 동의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미디어와 언론이 정부신뢰와 위험수용 과정에서 어떠한 역할을 하고 또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선 아직 체계적인 조사나 연구가 나오지 않고 있다.
이 연구를 위해 2008년 8월 말 이후 9월까지 10대 중고등학생 408명에 대한 온라인설문조사(4장), 19세 이상 서울거주 성인 층 529명을 대상으로 면접설문조사(3장)를 실시했다. 동시에 인터넷-디지털-모바일미디어의 연동체계가 촛불집회 기간에 어떻게 동원, 활용되었는지를 당시의 언어와 용어, 표현을 살리면서 복기(復記)하듯 재구성했다(5장).
분석결과 위험에 대한 높은 인식, 정부 및 국가기구에 대한 불신요인이 한미쇠고기협상 및 광우병소고기, 그리고 촛불집회에 대한 미디어이용, 인식과 태도, 행동에 영향을 미친 주요인이었다. 그리고 정부가 위험대처를 가장 효과적으로 할 수 있다고 인식하고 있으나 실제로 한국사회 위험에 대한 대처는 시민단체가 가장 잘하는 것으로 평가하는 괴리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