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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다운 페미니즘
나다운 페미니즘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88936458751 03300 : \14,800
- DDC
- 305.42-20
- 청구기호
- 305.42 S955h박
- 서명/저자
- 나다운 페미니즘 / 코트니 서머스 외44인 지음 ; 켈리 젠슨 엮음 ; 박다솜 옮김
- 발행사항
- 파주 : 창비, 2018
- 형태사항
- 378 p. : 삽도 ; 21 cm
- 주기사항
- 공저자: 애슐리 호프 페레스, 정세랑, 이랑
- 기타저자
- 이랑
- 기타저자
- 박다솜
- 기타저자
- 정세랑
- 기타저자
- Jensen, Kelly
- 기타저자
- Perez, Ashley Hope
- 전자적 위치 및 접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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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저자
- 젠슨, 켈리
- 기타저자
- 페레스, 애슐리 호프
- 기타저자
- 서머스, 코트니
- 가격
- \14,800
- Control Number
- joongbu:545648
- 책소개
-
페미니스트로 살아간다는 것에 대하여!
유쾌하고 희망찬 44인의 페미니스트가 페미니즘이 자신의 삶을 어떻게 변화시켰는지, 자신에게 어떤 힘을 주었는지 고백하는 『나다운 페미니즘』. 작가, 발레리나, 배우, 가수, 영화감독, 만화가 등 다양한 직업을 가진 페미니스트들이 자신다운 방식으로 페미니즘을 이해하고 실천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작가 노바 렌 수마는 “그럴 가치가 있는 여자가 없어서” 수업에서 여성 예술가를 다루지 않는다는 고등학교 선생님의 말을 반박하기 위해, 5년 동안 여성 작가가 쓴 책만 읽는 독서 투쟁을 벌였다. 보수적인 동네에서 성장한 애슐리 호프 페레스는 은연중에 강요받았던 ‘착한 여자’의 규칙을 깨기 위해 노력해 왔다. 차별의 말에는 용감하게 말대꾸하고, 다른 사람이 처한 부당한 상황에 참견하고 나섰다.
또 이 책에는 국내 작가 두 사람도 참여했는데, 소설가 정세랑은 목소리를 내겠다고 결단하며, 유년 시절부터 지금까지 겪어 온 차별과 폭력들을 증언하고 가수이자 영화감독인 이랑은 젠더 이슈에 무지하고, 미숙했던 어린 시절을 떠올리는 한편, 어른이 되어 뒤늦게 찾아온 혼란과 그 과정에서 겪게 된 내면의 성장을 진솔하게 털어 놓는다. 이처럼 다정하고도 사려 깊은 이 페미니스트들은 인종, 젠더, 직업 등과 상관없이 페미니즘이 저마다의 삶에 용기를 줄 수 있음을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