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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부치지 못한 편지- [전자책]
(노무현) 부치지 못한 편지- [전자책]
- 자료유형
- 전자책
- 111209115723
- ISBN
- 9788996277408 03300 : \12000
- DDC
- 320.092-23
- 저자명
- 안도현
- 서명/저자
- (노무현) 부치지 못한 편지 - [전자책] / 안도현 ; 박노해 ; 백원우 외 지음
- 발행사항
- 서울 : 퍼플레인, 2009( (북큐브네트웍스, 2009))
- 형태사항
- 전자책 1책 : 천연색
- 주기사항
- 표제관련정보: 한 사람이 꾸는 꿈은 꿈에 지나지 않지만 여럿이 함께 꾸는 꿈은 더 이상 꿈이 아니다
- 주제명-개인
- 노무현[盧武鉉]
- 일반주제명
- 한국 대통령[韓國大統領]
- 일반주제명
- 정치인[政治人]
- 기타저자
- 박노해 , 1957-
- 기타저자
- 백원우
- 기타형태저록
- 노무현 부치지 못한 편지. 9788996277408
- 전자적 위치 및 접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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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격
- \8840
- Control Number
- joongbu:505333
- 책소개
-
노무현 전 대통령에게 부치지 못한 33인의 감사와 회고의 글 ! 남아있는 우리들에게 들려주는 33인의 위로와 반성의 글
2009년 5월 23일 노무현 전 대통령이 서거했다. 전국 각지 분향소에는 끝없는 추모행렬이 이어졌고, 전 국민은 깊은 슬픔에 빠졌다. 바보 노무현이라 불리며 뼛속까지 서민의 생각을 담고, 서민의 마음을 담았던 노무현 전 대통령. 유독 고단하고 외로웠던 그의 정치생활은 힘겨운 세상을 살아가는 서민의 삶과 닮아 있었기에 더욱 애통하였다.
이 책은 김대중 전 대통령을 비롯한 안도현, 박노해 시인 등 각계각층의 33인들이 생전에 그에게 하고 싶었던 말, 남아있는 우리들에게 전하는 말 등을 모두 모아 엮은 것이다. 노무현 전 대통령과 정치적 생명을 함께했던 정치인들뿐만 아니라 시민사회 인사들이 많이 참여하였다. 특히 시민기자들을 포함한 일반 시민들의 참여가 돋보인다.
본문은 안도현 시인의 추모시와 노무현 전 대통령의 생전의 모습이 담긴 사진들로 시작하고 있다. 노무현 전 대통령과 정치적 역경을 함께 견뎌온 김대중 전 대통령이 현 정부와 국민들에게 전하는 날카로운 메시지, 김어준 딴지일보 총수가 들려주는 전 현대그룹 회장 정주영과 그의 일화 등 우리가 보지 못했고, 미처 깨닫지 못했던 그의 삶과 생각들을 1장 에서 들려주고 있다.
2장 과 3장 에서는 노무현 전 대통령을 추모하며 생전의 그가 이루어놓은 일에 대한 감사와 회고의 글,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그를 지켜주지 못한 반성의 글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끝으로 4장 에서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어록들을 소개하고 있다. 그의 초등학교 6학년 학생회장 선거 연설부터 마지막 유서까지 그의 올곧고 당당했던 살아생전의 모습이 다시금 환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