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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의 순간들 : 2002년 노무현 대선승리의 기록
선택의 순간들 : 2002년 노무현 대선승리의 기록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88965133889 03300 : \16000
- DDC
- 324.2092-20
- 청구기호
- 324.2092 사29ㅅ
- 단체저자
-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
- 서명/저자
- 선택의 순간들 : 2002년 노무현 대선승리의 기록 /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 엮음
- 발행사항
- 파주 : 생각의길, 2016
- 형태사항
- 355 p. : 채색삽화 ; 22 cm
- 주기사항
- 구술자: 김원기, 이해찬, 이재정, 안희정, 이광재, 김병준, 유시민, 문성근, 명계남, 황의완, 이상호, 김진향
- 주기사항
- 부록: 1. 제16대 대선 선거자료. -- 2. 노무현이 말하다 : 승리를 만든 노무현의 연설들
- 주제명-개인
- 노무현 , 1946-2009
- 기타저자
- 이해찬 , 1952-
- 기타저자
- 안희정 , 1964-
- 기타저자
- 김병준 , 1954-
- 기타저자
- 유시민 , 1959-
- 기타저자
- 이재정 , 1944-
- 기타저자
- 명계남 , 1952-
- 기타저자
- 황의완 , 1964-
- 기타저자
- 이상호 , 1965-
- 기타저자
- 김진향 , 1969-
- 기타저자
- 이광재 , 1965-
- 기타저자
- 문성근 , 1953-
- 기타저자
- 김원기 , 1937-
- 기타저자
- 노무현 사료연구센터
- 기타서명
- 이천이년 노무현 대선승리의 기록
- 가격
- \16000
- Control Number
- joongbu:497985
- 책소개
-
노무현의 선택을 지켜보며 곁에서 함께하던 구술자 열두 명의 술회를 모아 책으로 엮었다. 2002년 16대 대선 승리의 과정을 다양한 시각에서 기록한다는 것은 중요한 작업이다. 단순히 그 과정 속의 우연과 필연을 나열하고 설명하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다. 대선승리라는 필연을 만든 희생과 헌신, 그리고 원칙을 지키기 위한 노력이 입체적으로 그려진다.
‘극적이다’, ‘각본 없는 드라마다’, ‘기적이다’. 열두 명의 구술자들이 일관적으로 쓰는 표현이다. 국민 경선부터 단일화, 대선에 이르기까지 결과는 이변이었다. 대세를 잡았다고 생각한 순간 지지율이 급전직하했다. 대통령후보가 되었지만 오히려 사람들은 차례로 노무현 후보를 떠나갔다. 선거의 잇단 패배로 후보는 외상보다 더 심각한 내상에 시달려야 했다. 하루하루가 살얼음판인 차가운 현실에서 후보는 어디에도 안착하지 못하는 방랑자 신세였다.
결국 자신을 내던지면서 결단한 후보 단일화가 전기가 되었지만 더 큰 시련과 고비는 그때부터였다. 공동정부를 구성하자는 상대 후보의 요구와 노무현 후보의 단호한 거부가 있었고, 선거일을 하루 앞둔 시점에는 일방적인 공조 파기도 있었다. 그렇게 스물네 시간 동안 천당과 지옥을 오간 끝에 노무현 후보와 지지자들은 선거 승리로 ‘국민참여정치시대’를 열었다.
권말 [부록1]에서는 2002년 대통령 선거 당시 뜨거웠던 현장을 직접 느낄 수 있는 ‘기호 2번 노무현’의 공식 선거 벽보와 법정 홍보물(책자형), 신문광고 등을 고스란히 만날 수 있다. 또한 권말 [부록2]에서는 승리를 만든 노무현의 연설을 생생하게 들을 수 있는 동영상과 음성 파일이 수록된 31개의 QR코드가 함께 실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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