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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세 한일관계 사료집 : 야나가와 시게오키 구지 기록
근세 한일관계 사료집 : 야나가와 시게오키 구지 기록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88961873925 93910 : \18000
- DDC
- 327.51053-20
- 청구기호
- 327.51053 김52ㄱ
- 저자명
- 김상준
- 서명/저자
- 근세 한일관계 사료집 : 야나가와 시게오키 구지 기록 / 김상준 ; 윤유숙 [공]역
- 발행사항
- 서울 : 동북아역사재단, 2015
- 형태사항
- 405 p. : 삽도 ; 26 cm
- 총서명
- 동북아역사 자료총서 ; 45
- 주기사항
- 찾아보기: p. 400-405
- 주기사항
- 설명적 각주 수록
- 키워드
- 한일관계사
- 기타저자
- 윤유숙
- 기타저자
- 동북아역사재단
- 전자적 위치 및 접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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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격
- \18000
- 가격
- 기증
- Control Number
- joongbu:494605
- 책소개
-
야나가와씨는 쓰시마 번의 가신이면서 동시에 에도막부의 쇼군 등 중앙의 권력자와 특별한 관계에 있었던, 특이한 경력을 가진 가문이었다. 특히 어린 시절부터 막부를 무대로 최고권력자인 쇼군을 근시하며 성장한 야나가와 시게오키는 자신의 세력 신장을 발판으로 점차 주군인 소 요시나리를 경시하였다. 결국 시게오키와 소 요시나리의 대립은 커졌고 1631년에는 서로를 막부에 고발하는 상황에 이르렀다.
양자를 심의하는 과정에서 그간 조선과의 외교에서 쓰시마 번이 반복해온 국서개찬 사실이 폭로되었고, 이를 계기로 외교에서 쓰시마 번이 쇄신을 꾀하였다. 막부는 쇼군의 외고상의 칭호를 日本國大君으로 결정하고,조선의 국서에 이 칭호를 사용해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쓰시마 번에서 외교문서의 기초를 담당하던 사찰 이테이안의 주지에는 교토 고산의 승려들이 교대로 파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