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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심을 보듬고 나라를 생각하며- [전자책] : 제10회 기탁문중 특별전-풍산김씨 허백당 문중
민심을 보듬고 나라를 생각하며- [전자책] : 제10회 기탁문중 특별전-풍산김씨 허백당 문중
- Material Type
- 전자책
- Date and Time of Latest Transaction
- 144900.00
- DDC
- 707.4-23
- 단체저자
- 한국국학진흥원
- Title/Author
- 민심을 보듬고 나라를 생각하며 - [전자책] : 제10회 기탁문중 특별전-풍산김씨 허백당 문중 / 한국국학진흥원 지음
- Publish Info
- 서울 : 한국국학진흥원 유교문화박물관, 2013((서울 : 누리미디어, 2014[제작]))
- Material Info
- 전자책 1책 : 천연색
- Abstracts/Etc
- 요약이 책은 2013년 10월 7일부터 2014년 1월 5일까지 전시된 의 전시도록이다. 풍산김씨 허백당 문중은 고려 고종 때 판상사(判相事)로 풍산백(豊山伯)에 봉해진 김문적(金文迪)을 시조로 한다. 조선이 건국되자 한양 장의동으로 이거하여 살다가 지금의 안동시 풍산면 오미동에 삶의 터전을 마련하였다. 풍산김씨 허백당 문중의 과거합격자는 무려 112명에 이른다. 이 문중 사람들은 관직에 나아가서 백성들에게 봉사하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여 청백리가 많이 배출되었다. 뿐만 아니라 한말과 일제강점기에는 독립운동에 투신한 애국투사들이 많이 배출되었다. 지금 안동시 오미동에 자리하고 있는 광복운동기념공원에는 20여 명이 넘는 독립운동가들의 행적을 기리는 공원이 조성되어 있다. 그 가운데 특히 일본이 국권을 강탈하자 자정순국으로 나라를 지키고자 한 김순흠 열사와 일본 왕궁에 폭탄을 투척한 김지섭 의사는 바로 이 문중의 사람들이었다. 나라가 평화로울 때는 백성을 위해 봉사하는 것을 천직으로 여기고, 국가가 누란의 위기에 처하였을 때는 분연히 일어나 구국운동에 앞장섰기 때문에 주위로부터 존경받는 문중이 되었다. 이러한 연유로 인하여 이 문중에서는 대대로 많을 국학자료를 보존하여 왔다. 그 숫자는 무려 1만 9천여점이 넘는다. 허백당 문중의 사람들은 이 소중한 자료의 가치를 많은 사람들과 함께 하고자 한국국학진흥원에 기탁하였다.
- Additional Physical Form Entry
- 민심을 보듬고 나라를 생각하며. 9788961781732
- Electronic Location and Acc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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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rice Info
- \30000
- Control Number
- joongbu:44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