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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의 마음으로 사람을 빚다- [전자책] : 도산서당 창건 450주년 특별전
경의 마음으로 사람을 빚다 - [전자책] : 도산서당 창건 450주년 특별전 / 한국국학진흥원 지음
경의 마음으로 사람을 빚다- [전자책] : 도산서당 창건 450주년 특별전
자료유형  
 전자책
DDC  
951.902-23
단체저자  
한국국학진흥원
서명/저자  
경의 마음으로 사람을 빚다 - [전자책] : 도산서당 창건 450주년 특별전 / 한국국학진흥원 지음
발행사항  
서울 : 한국국학진흥원 유교문화박물관, 2011((서울 : 누리미디어, 2014[제작]))
형태사항  
전자책 1책 : 천연색
초록/해제  
요약이 도록은 한국국학진흥원 유교문화박물관에서 2011년 10월 18일부터 2012년 1월 15까지 전시했던 2011 정기기획전 의 전시도록이다. 2011년은 퇴계선생께서 도산서당을 창건한 지 450주년이 되는 해이다. 도산서당은 퇴계선생께서 학문을 연찬하면서 309명에 달하는 많은 제자들을 양성하였던 곳으로 한국유학의 연수淵藪라고 할 수 있다. ‘도산’은 질그릇을 굽듯이 인격을 도야하는 곳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귀거래사를 지은 도연명을 본받아 은거한다는 의미를 같이 가지고 있기도 하고, 순임금과 같은 성인을 본받고자 하는 마음을 표현한 것이기도 했다. 퇴계선생께서는 눈에 보이는 외형적 실천만 있는 것이 아니라 성찰을 통한 내면적 실천이 있다는 것을 분명히 보여주신 분이다. 퇴계선생의 이러한 면이 당시의 사람들에게 감화를 주었고, 도산서당으로 많은 제자들이 몰려들게 하는 이유가 되었다. 이들은 학문과 실천을 통해 한국의 성리학을 이끌어 갔던 주축이었다. 오늘날 유학과 유학자는 변화를 외면하고 전통에 집착하는 극단적인 학문과 사람들로 오해되기도 한다. 그러나 퇴계선생과 그 제자들은 선비로서의 정체성을 유지하면서 조선사회를 어떻게 변화·발전시킬 것인가를 고민하셨던 분들이다. 그러므로 이 전시는 이러한 퇴계선생과 그 제자들의 참모습을 보여주는 계기가 될 것이다.
키워드  
유교문화 도록 퇴계이황
기타형태저록  
경의 마음으로 사람을 빚다. 9788961781114
전자적 위치 및 접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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