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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때옷의 선비 농암 이현보- [전자책] : 제4회 기탁문중 특별전-영천이씨 농암종택
때때옷의 선비 농암 이현보 - [전자책] : 제4회 기탁문중 특별전-영천이씨 농암종택 / 한국국학...
때때옷의 선비 농암 이현보- [전자책] : 제4회 기탁문중 특별전-영천이씨 농암종택
자료유형  
 전자책
DDC  
708.9519-23
단체저자  
한국국학진흥원
서명/저자  
때때옷의 선비 농암 이현보 - [전자책] : 제4회 기탁문중 특별전-영천이씨 농암종택 / 한국국학진흥원 지음
발행사항  
서울 : 한국국학진흥원 유교문화박물관, 2008((서울 : 누리미디어, 2014[제작]))
형태사항  
전자책 1책 : 천연색
초록/해제  
요약이 도록은 한국국학진흥원 유교문화박물관에서 개최된 「제4회 기탁문중 특별전-영천이씨 농암종택:때때옷의 선비, 농암 이현보」 (2008. 4. 14~2008. 6. 8)의 전시 안내 도록이다. 조선의 선비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남산골 딸깍발이일 것이다. 물질적인 풍요로움을 도외시하는 태도로 말미암아 빈약한 체구에 허름한 옷을 걸치고 다니지만, 그 어떤 권세와 부귀로도 무너뜨릴 수 없었던 기개를 지닌 이들, 그래서 혹 꼬장꼬장하다는 인상을 갖고 있기도 하다. 하지만 선비의 내면에는 한없는 부드러움과 여유가 감추어져 있다. 그에 어울리는 선비 한 분을 소개하고자 한다. 어부가(漁父歌)와 농암가(聾巖歌)의 작가로 널리 알려진 농암 이현보(1467~1555) 선생이다. 영정에 보이는 인자한 얼굴과 넉넉한 풍채는 우리가 상상하던 선비의 모습과는 어울리지 않는 듯하다. 그러나 그는 조선을 대표하는 선비였다. 선생은 조정에서는 불의한 권력에 당당히 맞서는 당찬 신하로 자신의 뜻을 펼 수 없는 자리면 높은 관직도 초개처럼 여겼다. 그렇지만 부모님 앞에서는 칠순이 넘은 나이에도 때때옷을 입고 어리광을 피우는 효자였고, 백성 앞에서는 한없이 인자한 관리였다. 그러면서 한편으로는 또 자연을 사랑하고 노래했던 풍류객이기도 하였다. 표면은 비록 검고 거칠지만 속에는 맑은 술을 품고 있는 질그릇과 같은 인품이라 하여 소주도병(소주를 담은 질그릇)이라 불렸다는 농암 이현보 선생. 선생의 그런 삶과 정신을 조명하는 이 전시를 통해 우리 민족의 소중한 자산인 선비 정신의 깊이를 느낄 수 있다.
키워드  
유교문화 조선문화 전시도록
기타형태저록  
때때옷의 선비 농암 이현보. 9788961780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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