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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사를 다시 말한다
민중사를 다시 말한다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88976967299 93910 : \20000
- ISBN
- 8976967291
- 기타분류
- 951
- 청구기호
- 951 배54ㅁ
- 저자명
- 배성준
- 서명/저자
- 민중사를 다시 말한다 / 역사문제연구소 민중사반 지음
- 발행사항
- 서울 : 역사비평사, 2013
- 형태사항
- 359 p. : 삽화 ; 23 cm
- 주기사항
- 집필: 배성준, 배항성, 이신철, 이용기, 장용경, 한봉석, 허수, 허영란, 홍동현
- 서지주기
- 참고문헌 수록
- 일반주제명
- Peasant uprisings Korea History
- 기타저자
- 배항섭
- 기타저자
- 이신철
- 기타저자
- 이용기
- 기타저자
- 장용경
- 기타저자
- 한봉석
- 기타저자
- 허수
- 기타저자
- 허영란
- 기타저자
- 홍동현
- 기타저자
- 역사문제연구소 (Korea) 민중사반
- 전자적 위치 및 접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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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저자
- Yŏksa Munje Yŏn’guso (Korea).. Minjungsaban
- 기타서명
- Minjungsa rŭl tasi mal handa
- Control Number
- joongbu:417431
- 책소개
-
2005년 가을에 결성된 역사문제연구소 민중사반이 세상에 내놓는 첫 번째 저작이다. 연구반의 결성 시점부터 따진다면 8년 만이고, 이 책의 토대가 된 심포지엄이 열렸던 2009년부터 꼽아보면 4년 만의 성과다. '새로운 민중사'라는 모순된 이름 아래 '민중' 개념과 고투하고, '민중사'의 유효성을 점검하며, '민중사학'의 역사를 재구성하고자 한다.
책은 총 3부로 구성되었다. 제1부 '새로운 민중사의 모색'은 민중사를 새롭게 모색하려는 문제의식을 담은 시론적 성격의 논문을 모아냄으로써 새로운 민중사의 지향과 성격에 대하여 그동안 필자들이 고민해온 궤적을 드러낸다. 제2부 '민중의 경험과 의식세계'는 민중의 실제적이고 구체적인 경험을 통해 민중의식에 접근하려는 시도를 보여준 4편의 논문으로 구성되었다.
제3부 '민중에 대한 인식과 재현'은 과거 민중사(학)에서는 자각적으로 다루어지지 않았던 문제적 주제를 새롭게 제기하는 3편의 논문으로 구성되었다. 민중은 그것을 인식하고 재현하는 주체인 지식인이나 권력에 의해 구성된 것이라는 전제에서, 민중을 파악하고 떠올리는 일이 자연스럽거나 초역사적인 것이 아니라 특정하고 구체적인 역사적 맥락 속에서 이루어지는 것이라는 점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