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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여름, 완주 : 김금희 장편소설
첫 여름, 완주 : 김금희 장편소설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91197221989 03810 : \17,000
- DDC
- 895.735-20
- 청구기호
- 811.36 김17ㅊ
- 저자명
- 김금희
- 서명/저자
- 첫 여름, 완주 : 김금희 장편소설 / 김금희 [지음]
- 발행사항
- [서울] : MUZE(무제), 2025
- 형태사항
- 223 p. ; 19 cm
- 총서명
- 듣는소설 ; 001
- 총서명
- REC. ; 001
- 통일총서명
- 듣는소설 ; 001
- 통일총서명
- REC. ; 001
- 가격
- \17,000
- Control Number
- joongbu:661530
- 책소개
-
세심한 온정의 세계를 빚어내는 우리 시대의 작가 김금희의 신작 장편소설. 돈을 갚지 않고 사라진 선배 고수미의 고향 완주 마을을 찾은 성우 손열매는 그곳에서 합동 장의사 겸 매점을 운영하는 수미 어머니의 집에 머물게 된다. 오갈 데 없는 처지에 목소리에까지 이상이 생긴 열매는 수미 어머니의 매점을 지키며 각양각색의 동네 사람들을 만난다. 외계인 같은 수수께끼의 청년 ‘어저귀’ 강동경과 춤은 좋아하고 슬픈 이야기는 싫어하는 옆집 중학생 한양미, 시고르자브르종 개 샤넬과 함께 사는 배우 정애라 등 생생하고 개성 넘치는 인물들이 열매와 함께 여름 한 철 저마다의 완주를 이어 간다.
박정민 배우의 무제 출판사에서 펴내는 ‘듣는 소설’ 프로젝트의 첫 권인 이 소설은 시각 장애인을 위한 오디오북을 염두에 두고 쓰여 장편소설이면서도 대사와 지문이 살아 있는 독특한 글쓰기로 읽는 재미를 더한다. 웃음 속에 담긴 슬픔도 슬픔 속에 담긴 웃음도 모두 속 깊은 다정함으로 그려 내는 김금희 작가의 이번 이야기는 어느새 내려앉는 여름의 빛처럼 읽는 이들의 마음을 환히 비추며 “완전히 다른 방식으로 진실된 것”을 향해 우리를 끌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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