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유형  

 단행본

ISBN  

9791170873136 03990 : \28,000

DDC  

331.8092-20

청구기호  

331.8092 이14ㄴ

저자명  

이계형

서명/저자  

나는 스물여섯, 덕진양행 노조위원장입니다 : 청년 노동운동가 김윤기 평전 : 이계형 지음 ; 김윤기기념사업회 기획.

발행사항  

서울 : 휴머니스트, 2025.

형태사항  

399 p : 천연색삽화, 악보 ; 21 cm.

주기사항  

'김윤기 열사 연보' 수록

주제명-개인  

김윤기 , 1964-1989

일반주제명  

노동 운동가[勞動運動家]

일반주제명  

평전[評傳]

기타저자  

김윤기기념사업회

가격  

\28,000

Control Number  

joongbu:661405

책소개  

오래오래 살리고 싶은
스물여섯 청년 노동운동가 김윤기의 삶!
그가 떠난 지 36년, 우리의 노동 현장은 안녕한가?

성남의 소규모 봉제공장 덕진양행의 제1대 노조위원장 김윤기. 학생운동과 인천5·3민주항쟁 활동에 이어 노동 현장으로 투신한 그는 1989년 4월 3일 자신의 몸에 불을 붙였다. 1980년대 열악한 노동 환경과 비인간적 노동자 처우에 눈뜬 수많은 대학생이 노동 현장으로 들어갔다. 보장된 ‘대졸자의 길’을 포기하고 가족의 희생과 기대를 배신하며 공장으로 간 소위 ‘위장 취업자’들은 노동 현장의 변화를 이끌었고, 군부독재에 위협이 되었다. 그 절박하고 뜨거운 현장의 한가운데 있었던 청년 노동운동가 김윤기의 짧지만 순수하고 열정 가득했던 삶을 되짚어 보며 오늘의 우리에게 안부를 묻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