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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흐의 귀, 퀴리의 골수 : 우리는 왜 죽은 사람을 전시하고 소유할까?
고흐의 귀, 퀴리의 골수 : 우리는 왜 죽은 사람을 전시하고 소유할까?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91142313608 03510 : \22,0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 DDC
- 611.009-20
- 청구기호
- 611.009 E23v이
- 저자명
- Edge, Suzie
- 서명/저자
- 고흐의 귀, 퀴리의 골수 : 우리는 왜 죽은 사람을 전시하고 소유할까? / 수지 에지 지음 ; 이미정 옮김
- 기타표제
- [기타표제]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신체 부위에 얽힌 놀라운 비밀
- 기타표제
- [기타표제]소크라테스의 머리뼈부터 나폴레옹의 음경까지, 삶과 죽음의 경계를 넘어선 혐오와 숭배의 시선
- 기타표제
- [원표제]Vital organs : a history of the world's most famous body parts
- 발행사항
- 서울 : 타인의사유, 2025
- 형태사항
- 319 p. ; 21 cm
- 주기사항
- 원저자명: Suzie Edge
- 서지주기
- 주요 참고 문헌: p. 318-319
- 기타저자
- 이미정
- 기타저자
- 에지, 수지
- 가격
- \22,000
- Control Number
- joongbu:661071
- 책소개
-
소크라테스의 머리뼈부터 나폴레옹의 음경까지,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신체 부위에 얽힌 놀라운 비밀!
삶과 죽음의 경계를 넘어선 혐오와 숭배의 시선
현대인은 인체를 변하지 않는 성스러운 존재로 여기고 싶어 하면서도, 동시에 언제나 인체를 이용하고 남용해왔다. 신체를 조각내 트로피처럼 전시하거나 형벌로 신체 부위를 잡아 뜯기도 했고, 심지어 전쟁 중에는 신체 부위를 선동의 목적으로 사용하기도 했다. 특히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사람들의 신체에 대한 관심은 지대했는데, 그들은 죽은 후 머리를 도난당하거나 성기가 잘려나가기도 했다.
과거에서 현재까지 ‘몸’에 대한 숭배와 혐오의 시선은 시대를 관통해 이어지고 있다. 의학자이자 역사학자인 수지 에지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사람들의 신체 부위에 얽힌 이야기를 소개한다. 나폴레옹의 음경에서 반 고흐의 귀, 마리 앙투아네트의 치아, 마리 퀴리의 골수에 이르기까지 역사에 길이 남을 인물들의 놀라운 신체 부위 이야기를 수집해 이 책에 담았다. 저자는 신체 부위와 관련된 여러 사례를 살피면서 ‘나와 다른 것’을 대하는 인간의 적나라한 욕망을 사회문화적으로 풀어내고 있다. 우리가 타인의 몸을 통해 이 세계를 어떻게 인식하는지 이 책에서 살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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