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메뉴
검색
잠정의 위로- [전자책] : 버지니아 울프에게 ‘자기만의 삶’으로 쓴 답장
잠정의 위로- [전자책] : 버지니아 울프에게 ‘자기만의 삶’으로 쓴 답장
- 자료유형
- 전자책
- 250224154957
- ISBN
- 9791171713486 03810 : \30600
- DDC
- 895.785-23
- 저자명
- 이혜미
- 서명/저자
- 잠정의 위로 - [전자책] : 버지니아 울프에게 ‘자기만의 삶’으로 쓴 답장 / 이혜미 지음
- 발행사항
- 서울 : 위즈덤하우스, 2025:( (북큐브네트웍스,, 2025))
- 형태사항
- 전자책 1책 : 천연색
- 기타형태저록
- 잠정의 위로, 9791171713486
- 전자적 위치 및 접속
- 로그인을 한후 보실 수 있는 자료입니다.
- 가격
- \30600
- Control Number
- joongbu:660760
- 책소개
-
최은희여기자상, 올해의 여기자상, 이달의 기자상 등을 수상하고 1만여 구독자에게 여성·젠더·페미니즘 뉴스레터 〈허스펙티브〉를 보내며 동시대를 살아가는 여성들과 함께 해방할 길을 모색하는 이혜미 기자의 에세이 《잠정의 위로》가 위즈덤하우스에서 출간되었다. 저자는 약 100년 전 영국에 살던 버지니아 울프의 에세이 《자기만의 방》에서 열두 문장을 가려 뽑아 현대 대한민국을 살아가는 여성의 삶으로 답장을 썼다.
버지니아 울프는 1928년작 《자기만의 방》에서 여성이 글을 쓰기 위해 '자기만의 방'과 '1년에 500파운드'가 필요하다고 역설하며 100년 뒤 자기만의 방과 소득을 가진 교육받은 여성들의 삶을 상상했다. 약속된 100년까지 3년이 남은 지금, 이혜미 기자는 여전히 여성에게 사나운 세상에서 여성의 목소리를 내며 살아가고자 애써온 시간을 털어놓는다. 보호받는 성별로서 안정적인 원 안에 머무를 수 있었지만 그의 시선은 자꾸만 원심력에 이끌려 바깥을 바라봤다. 안온하고 풍요로운 원을 벗어나기란 어려웠으나 끝내 시선이 향하는 곳으로 걸음을 옮기자 그곳에는 '온전한 나'로 사는 삶이, 잠정의 위로가 있었다.
detalle info
- Reserva
- 캠퍼스간 도서대출
- 서가에 없는 책 신고
- Mi carpeta
número de libro | número de llamada | Ubicación | estado | Prestar info |
---|
* Las reservas están disponibles en el libro de préstamos. Para hacer reservaciones, haga clic en el botón de reserv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