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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의 뇌과학- [전자책] : 생각, 감정, 행동을 결정하는 인간관계의 매커니즘
관계의 뇌과학- [전자책] : 생각, 감정, 행동을 결정하는 인간관계의 매커니즘
- 자료유형
- 전자책
- 250415133304
- ISBN
- 9791194293958 03400 : \288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 DDC
- 612.82-23
- 저자명
- 르페라, 니콜
- 서명/저자
- 관계의 뇌과학 - [전자책] : 생각, 감정, 행동을 결정하는 인간관계의 매커니즘 / 니콜 르페라 지음 ; 이현 옮김
- 발행사항
- 서울 : 마인드셀프, 2025:( (북큐브네트웍스,, 2025))
- 형태사항
- 전자책 1책 : 천연색
- 주기사항
- 원저자명: Nicole LePera
- 기타저자
- 이현
- 기타형태저록
- 관계의 뇌과학, 9791194293958
- 전자적 위치 및 접속
- 로그인을 한후 보실 수 있는 자료입니다.
- 기타저자
- LePera, Nicole
- 가격
- \28800
- Control Number
- joongbu:660592
- 책소개
-
인간관계 문제의 이면에 자리한 무의식적 트라우마와 조건화된 자기 패턴을 신경과학적 관점에서 탐구한 심리 치유서. 니콜 르페라 박사는 이 책에서 10여 년간 임상심리학자로서 쌓아온 풍부한 상담 경험과 최신 신경과학 연구를 결합해, 우리가 왜 끊임없이 타인을 갈망하면서도 관계에서 상처받고 외로움을 느끼는지 그 이유를 명쾌하게 밝혀낸다. 특히 생애 초기 애착 경험과 정서적 상처가 뇌의 신경 회로와 신경전달 물질의 분비에까지 영향을 미친다는 점에 주목했는데, 이는 성인이 된 후의 인간관계에도 지속적으로 영향을 미친다. 유년기의 트라우마는 단지 심리적 경험에 그치지 않고, 뇌의 편도체, 전두엽, 그리고 자율신경계에 흔적을 남기며 이러한 신경·생리적 변화는 인간관계에서 반복적인 패턴으로 발현된다.
인간관계의 문제는 개인의 성격 결함이나 노력 부족으로 인한 것이 아니다. 현재 내 관계는 우리를 이루는 총체적 시스템의 산물이며 몸과 뇌, 마음이 작동되는 메커니즘을 이해한다면 새로운 관계 패턴을 만들 수 있다. 모든 관계에서 불변의 요소는 바로 ‘나’이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내면에 귀 기울이고 어린 시절의 상처를 극복해내는 자기 돌봄의 과정을 따라간다면 어린 날에 머물러 웅크리고만 있던 진정한 나 자신을 되찾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