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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을 읽는 사람
숲을 읽는 사람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88960909274 03810 : \17,000
- DDC
- 580.2-20
- 청구기호
- 580.2 허88ㅅ
- 저자명
- 허태임
- 서명/저자
- 숲을 읽는 사람 / 허태임 지음.
- 기타표제
- [표지표제]식물분류학자가 채집한 초록의 목소리
- 발행사항
- 서울 : 마음산책, 2025
- 형태사항
- 212 p. : 천연색삽화 ; 21 cm
- 일반주제명
- 한국 현대 수필[韓國現代隨筆]
- 가격
- \17,000
- Control Number
- joongbu:660466
- 책소개
-
식물의 언어로 세상을 읽는 사람
사라져가는 초목을 수호하는 식물분류학자의 일과 삶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일하고 있는 식물분류학자 허태임의 신간 산문집 『숲을 읽는 사람』이 출간되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식물분류학자로서 일하는 풍경과 그 과정에서 마주친 식물들에 대해 들려준다.
식물분류학자 하면 조용한 연구실에 앉아 식물 표본을 들여다보는 모습을 떠올리게 되지만, 저자가 일하는 현장은 그와 달리 때로 여러 위험을 감수해야 하는 험준한 산속이다. 책에는 사라질 위기에 놓인 식물들을 추적하고 기록해 자연을 복원해나가는 여정이 그려진다.
나희덕 시인이 추천사에 적은 것처럼 허태임 저자는 식물의 언어로 세상을 읽어내는 “식물적 인간”이다. 그의 세심한 시선을 거쳐 찔레꽃, 팽나무, 붉나무, 박주가리, 너도밤나무 같은 초목들이 생기롭게 되살아난다. 직접 찍은 산과 식물들의 사진은 생생함을 더한다.
식물을 들여다볼 때마다 나는 사랑의 끈 같은 것을 생각한다. 서로를 잇고 있는 끈을. 겨우내 눈 속에 묻혔던 씨앗은 다음 봄이 오면 되도록 좋은 유전자를 고루 섞은 새로운 싹으로 피어난다. 그 싹은 군락을 키우고 영토를 넓히는 방식으로 힘을 보태 세대를 잇는다.
- 『숲을 읽는 사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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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0417467 | 580.2 허88ㅅ | 충청캠퍼스 대출실 | 대출가능 |
대출가능 마이폴더 부재도서신고 |
EM0417468 | 580.2 허88ㅅ c.2 | 충청캠퍼스 대출실 | 대출가능 |
대출가능 마이폴더 부재도서신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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