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서브메뉴

멍게의 맛 : 두 딸을 키우며 생각한 것들
멍게의 맛 : 두 딸을 키우며 생각한 것들 / 임지영 지음.
Contents Info
멍게의 맛 : 두 딸을 키우며 생각한 것들
Material Type  
 단행본
ISBN  
9788964374726 03800 : \18,000
DDC  
811.66-20
Callnumber  
811.66 임78ㅁ
Author  
임지영
Title/Author  
멍게의 맛 : 두 딸을 키우며 생각한 것들 / 임지영 지음.
Publish Info  
서울 : 후마니타스, 2025
Material Info  
349 p. : 삽화 ; 21 cm
Subject Added Entry-Topical Term  
육아[育兒]
Subject Added Entry-Topical Term  
Subject Added Entry-Topical Term  
수기(글)[手記]
Subject Added Entry-Topical Term  
일기문[日記文]
Price Info  
\18,000
Control Number  
joongbu:660182
책소개  
임지영 기자는 누굴 만나든 인터뷰 말미에 꼭 하는 질문이 있다. “세상이 나아지고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이 혼돈의 세상에서 아이들의 미래에 대한 희망의 가능성을 구하는, 자기만의 의식이다. 16년째 〈시사인〉 기자로 일하고 있는 저자가 그중 11년간 써온 일기를 기반으로 한 첫 에세이집. 여성으로서, 엄마로서, 암환자로서, 그리고 무엇보다 기자로서 이 사회에서 부딪히며 경험해 온 것들을 솔직하고 담담한 문체 속에 담아냈다.
언뜻 보면 육아일기의 형식을 띠고 있지만 한국사회의 지난 10년을 평범한 워킹맘이 어떻게 통과해 왔는지에 대한 촘촘한 자전적 기록에 다름 아니다. 세월호 참사에서부터 아동학대 사건, 최근의 탄핵 집회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현장들을 취재하며 엄마로서 갖게 되는 복잡한 심경과 내밀한 감정들을 솔직히 고백하는 한편, 오늘날 ‘일하는 여자’가 넘어야 할 갖가지 장애물들을 특유의 낙천적 시선으로 위트 있게 그려낸다. 사회의 부조리와 모순들을 두 아이와 함께 마주하며 때론 설명에 실패하고, 때론 아이를 통해 깨우치는 과정은 우리가 다음 세대의 아이들에게 어떤 어른, 어떤 동료 시민이 되어야 하는가를 고민하게 한다. 무엇보다 1980년대생 ‘지영’과 2010년대생 두 아이의 10년에 걸친 성장사가 지독히 사랑스럽고 경이롭다.
New Books MORE
최근 3년간 통계입니다.

Detail Info.

  • Reservation
  • 캠퍼스간 도서대출
  • 서가에 없는 책 신고
  • My Folder
Material
Reg No. Call No. Location Status Lend Info
EM0417421 811.66 임78ㅁ 충청캠퍼스 대출실 대출가능 대출가능
마이폴더 부재도서신고
EM0417422 811.66 임78ㅁ c.2 충청캠퍼스 대출실 대출가능 대출가능
마이폴더 부재도서신고

* Reservations are available in the borrowing book. To make reservations, Please click the reservation button

해당 도서를 다른 이용자가 함께 대출한 도서

Related books

Related Popular Books

도서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