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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실수가 두려운 사람을 위한 우리말 사용법
말실수가 두려운 사람을 위한 우리말 사용법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91171830947 03800 : \18,000
- DDC
- 411.5-20
- 청구기호
- 411.5 이14ㅁ
- 저자명
- 이경우
- 서명/저자
- 말실수가 두려운 사람을 위한 우리말 사용법 / 이경우 지음.
- 기타표제
- [기타표제]더 이상 말실수로 지적받고 싶지 않다면?
- 기타표제
- [기타표제]헷갈리는 맞춤법부터 상황에 맞는 말까지 ‘아’ 다르고 ‘어’ 다른 필수 어휘 46
- 발행사항
- 서울 : 유노북스, 2025
- 형태사항
- 291 p. : 삽도 ; 19 cm
- 가격
- \18,000
- Control Number
- joongbu:660181
- 책소개
-
더 이상 말실수로 지적받고 싶지 않다면?
헷갈리는 맞춤법부터 상황에 맞는 말까지
‘아’ 다르고 ‘어’ 다른 필수 어휘 46
자기소개서의 맞춤법을 틀려서 탈락한 적이 있는가?
부족한 어휘력 때문에 창피당한 적이 있는가?
중요한 순간에 말을 잘못해서 결과가 달라진 적이 있는가?
누구나 한 번쯤은 소리 나는 대로 썼을 뿐인데 맞춤법을 틀리거나, 느낌은 알겠는데 알맞은 단어가 생각나지 않거나, 마음 써서 말했는데 오히려 오해를 산 경험이 있다. 이런 사람들을 위해 대한민국 대표 어문 기자이자 《말실수가 두려운 사람을 위한 우리말 사용법》 저자인 이경우가 가장 많이 틀리는 말을 쉽고 친절하게 안내한다.
점점 일상의 소통에서 적절한 단어가 생각이 나지 않아 실수하거나 메신저 소통이 늘어나면서 잘못 쓴 말로 지적받는 일이 많아지고 있다. 대화하다가 단어를 헷갈려서 창피당한 적 있는 사람이라면, 직장에서 틀린 맞춤법 때문에 평판이 나빠져 본 적 있는 사람이라면 《말실수가 두려운 사람을 위한 우리말 사용법》을 통해 살면서 꼭 알아야 할 우리말 사용법을 익힐 수 있다. 이 책에는 한 끗 차이 때문에 헷갈리는 단어부터, 상황과 상대에 맞춰 적절하게 사용해야 하는 표현들, 차마 지적하기 어려운 맞춤법까지 모두 담겨 있다.
‘맞히다’와 ‘맞추다’를 헷갈린 적이 있는가? 어려웠던 시험을 치른 후의 상황을 떠올려 보자. 친구들과 정답지를 보며 답을 비교해 보는 것은 답을 ‘맞추어’ 보는 것일까, ‘맞혀’ 보는 것일까? 이때는 답을 ‘맞추어’ 보는 것이다. ‘맞히다’는 문제에 대한 답을 옳게 하는 것이고, ‘맞추다’는 제자리에 맞게, 어울리게, 같게 하는 것이다. 덧붙여 ‘맞히다’는 ‘축구공이 골대를 맞혔다’처럼 무엇을 어떤 곳에 닿는 것을 표현할 때도 쓰인다.
‘뵈요’와 ‘봬요’를 아직도 잘못 쓰고 있지는 않은가? “내일 뵈요”, “다시 봬면 좋겠습니다”가 익숙하다고 느끼는 사람도 많다. 하지만 이 문장들이 바른 말일까? 아니다. “내일 봬요”, “다시 뵈면 좋겠습니다”라고 해야 맞다. ‘뵈요’, ‘봬다’, ‘봽다’는 없다고 생각하는 것이 기억하기 편하다. ‘뵈어’가 줄어 ‘봬’가 되는 것이다. 헷갈린다면 ‘되’와 ‘돼’를 구분할 때처럼 ‘뵈’와 ‘봬’ 자리에 각각 ‘하’와 ‘해’를 넣어 보자. “내일 하요”보다 “내일 해요”가 자연스러우니 “내일 봬요”가 맞다.
《말실수가 두려운 사람을 위한 우리말 사용법》을 읽으면 말실수가 줄어들고 말하는 데 더 자신감이 생길 것이다. 헷갈리는 단어가 사라지고, 상황과 상대에 맞게 적절한 표현을 사용하고, 맞춤법을 더 이상 틀리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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