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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울어진 뇌 : 일상에서 발견하는 좌우 편향의 뇌과학
기울어진 뇌 : 일상에서 발견하는 좌우 편향의 뇌과학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88925573816 03400 : \20,0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 DDC
- 612.82-20
- 청구기호
- 612.82 E42s제
- 저자명
- Elias, Lorin J.
- 서명/저자
- 기울어진 뇌 : 일상에서 발견하는 좌우 편향의 뇌과학 / 로린 J. 엘리아스 지음 ; 제효영 옮김.
- 기타표제
- [원표제]Side effects : how left-brain right-brain differences shape everyday behaviour
- 발행사항
- 서울 : 알에이치코리아(RHK), 2025
- 형태사항
- 319 p. : 삽화, 초상, 도표 ; 21 cm
- 주기사항
- 원저자명: Lorin J. Elias
- 서지주기
- 참고문헌: p. 288-317
- 일반주제명
- 뇌과학
- 기타저자
- 제효영
- 기타저자
- 엘리아스, 로린 J.
- 가격
- \20,000
- Control Number
- joongbu:660157
- 책소개
-
“우리 뇌는 왜 중간을 모를까?”
일상 속 기울어진 움직임을 뇌과학으로 읽어주는 몸-뇌 해설서!
우리는 대부분 한쪽 손으로만 글씨를 적고 한쪽 발로만 공을 찬다. 그뿐인가? 뒤를 돌아볼 때마다 같은 방향으로 몸을 돌리고, 아기를 안아 들 때도 특정한 팔로만 안는다. 연인과 키스할 때, 좋아하는 영화를 감상할 때, 강의를 들을 때 역시 무의식적으로 선호하는 방향이 있다. 이 방향은 랜덤이 아니다. 태어나기도 전부터 우리는 이미 특정 방향을 선호하고 있었다. 그 이유가 궁금할 당신을 위해 25년 이상 좌뇌와 우뇌의 차이를 연구해 온 행동 신경과학계의 세계적인 권위자 로린 J. 엘리아스(Lorin J. Elias) 교수가 그의 방대하고 흥미진진한 연구를 『기울어진 뇌』에서 소개한다.
왜 인간의 행동은 이렇게 한쪽으로 치우칠까? 이런 특징은 뇌와 어떤 관련이 있을까? 저자는 다양한 가설과 실험 결과를 통해, 좌뇌와 우뇌의 기능적 차이가 우리가 선호하는 방향을 결정하는 데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설명한다. 뇌가 가진 편향성은 우리의 견해, 경향성, 태도를 형성한다. 예술 작품이나 건축물, 광고를 편향되게 제작하고 감상하게 만드는 이유이기도 하다. 운동 경기에서 선수들이 상대방의 움직임에 반응하는 방식이나, 관객들이 운동 경기를 하는 선수들을 관찰하는 방식에도 영향을 준다.
이 책은 일상에 좌우 편향이라는 돋보기를 드리워 익숙한 풍경을 뇌과학적 시선으로 새롭게 바라보게 한다. 이를테면 양쪽 뇌의 차이를 주제로 우리의 ‘기울어진 삶’을 읽게 해주는 해설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