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메뉴
검색
그래도 네가 선생님을 했으면 좋겠어 : 진솔하게 말해보는 교사의 일과 삶
그래도 네가 선생님을 했으면 좋겠어 : 진솔하게 말해보는 교사의 일과 삶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91197531422 03370 : \18,000
- DDC
- 371.1-20
- 청구기호
- 371.1 김82ㄱ
- 저자명
- 김차명
- 서명/저자
- 그래도 네가 선생님을 했으면 좋겠어 : 진솔하게 말해보는 교사의 일과 삶 / 김차명 지음.
- 발행사항
- [서울] : 일요일오후, 2025
- 형태사항
- 287 p. : 삽화 ; 19 cm
- 일반주제명
- 교사 문화[敎師文化]
- 일반주제명
- 교권[敎權]
- 가격
- \18,000
- Control Number
- joongbu:660148
- 책소개
-
교사의 생애, 교육기관들의 역할부터 교권과 학교폭력까지…
참쌤이 전하는 현실적이면서도 따스한 위로와 조언들
매해 늘어나는 행정업무와 악성민원, 그리고 학교폭력… 한때 워라밸과 안정성으로 부러움을 샀던 교사들은 이제 명예퇴직을 고민할 만큼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하지만 이런 시대에도 오직 ‘가르칠 수 있는 권리’, 미래를 이끌어갈 아이들을 바르게 가르치고 싶다는 바람 하나로 교사를 꿈꾸고, 교직에 남아 있는 사람들이 있다. 『그래도 네가 선생님을 했으면 좋겠어』는 1세대 교사 인플루언서 ‘참쌤’ 김차명 선생님이 이들을 위해 쓰고 그린 학교 안팎의 이야기들이다. 오늘날에 교사로 살아가기 위해 꼭 알아야 할 것들과 학교 밖 교육 정책을 담았다.
교사라는 직업은 어떤 일을 하는지, 그리고 교사를 둘러싼 환경은 어떠한지를 먼저 본다. 이어서 미래교육과 디지털교과서, IB 교육 등 익숙한 듯 낯선 개념과 용어를 살핀다. 나아가 가장 뜨거운 이슈인 교권침해와 학교폭력의 근본적인 이유와 그 대처 방안 등을 다룬다. 마지막으로 법과 정치의 관점에서 교사가 어떤 위치에 놓여 있는지를 보고 변화를 촉구한다. 자칫 딱딱할 수 있는 주제들을 저자 특유의 따스하면서 정감 가는 그림으로 풀어내고, 줄글을 더하여 깊이를 놓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