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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증나니까 퇴근할게요 : 메리엠 엘 메흐다티 소설
짜증나니까 퇴근할게요 : 메리엠 엘 메흐다티 소설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91158161897 03870 : \18,0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spa
- DDC
- 863.64-20
- 청구기호
- 863.64 E37s엄
- 저자명
- El Mehdati, Meryem , 1991-
- 서명/저자
- 짜증나니까 퇴근할게요 : 메리엠 엘 메흐다티 소설 / 메리엠 엘 메흐다티 지음 ; 엄지영 옮김.
- 기타표제
- [원표제]Supersaurio
- 발행사항
- 파주 : 달, 2025
- 형태사항
- 527 p. ; 21 cm
- 주기사항
- 원저자명: Meryem El Mehdati
- 일반주제명
- 스페인 문학[--文學]
- 일반주제명
- 스페인 소설[--小說]
- 기타저자
- 엄지영
- 기타저자
- 엘 메흐다티, 메리엠 , 1991-
- 가격
- \18,000
- Control Number
- joongbu:659908
- 책소개
-
목구멍까지 차오른 마음속 한마디
“짜증나서 이만 집에 가겠습니다”
바람 잘 날 없는 사회초년생의 하루하루
오늘도 ‘무사히 퇴근’할 수 있을까
카나리아제도 푸에르토리코에 사는 스물다섯 살 메리엠. 다섯 번의 면접 끝에 드디어 ‘슈퍼사우루스’ 유한회사 준법감시팀 인턴으로 입사한다. 설렘 반 긴장 반으로 출근한 그녀를 맞이한 건 복사기와 전화기뿐. 모두가, 사수조차 그녀의 이름도 제대로 불러주지 않으면서 그저 커피 심부름이나 시킨다. 6개월짜리 인턴이 회사를 ‘물려받을 일은 없을’ 거라고 생각하면서도, 메리엠은 자신이 쓸모 있는 사람임을 증명하려 최선을 다한다.
모두가 자신의 이름을 정확히 기억할 날을 고대하며 출퇴근 왕복 3시간, 따분한 점심식사, 퇴근 후 회식을 꾹 참고 견디는 메리엠에게도 가끔씩 사직서를 던져버리고 싶은 순간이 찾아온다. 이를테면 사수가 은근히 그녀를 따돌릴 때, 수십 배의 연봉을 받는 상사가 최저연봉인 그녀에게 하소연할 때, 그녀가 젊은 여성이라는 이유로 동료가 결혼과 출산을 당연시할 때. 그때마다 “짜증나니까 퇴근할게요”라는 말이 목구멍까지 차오른다. 자기 자신을 먹여 살리기 위해, 경력을 쌓기 위해 하루하루를 견디면서도 퇴사하고 싶은 마음은 매일 수백 번씩 솟구친다. 과연 메리엠은 ‘퇴근’과 ‘퇴사’ 사이에서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
Info Détail de la recherc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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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캠퍼스간 도서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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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g No. | Call No. | emplacement | Status | Lend Info |
---|---|---|---|---|
EM0417268 | 863.64 E37s엄 | 충청캠퍼스 대출실 | 대출가능 |
대출가능 마이폴더 부재도서신고 |
EM0417269 | 863.64 E37s엄 c.2 | 충청캠퍼스 대출실 | 대출가능 |
대출가능 마이폴더 부재도서신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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