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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를 철학하다
신화를 철학하다 / 하순애 지음
ข้อมูลเนื้อหา
신화를 철학하다
자료유형  
 단행본
ISBN  
9791168672048 93100 : \27,500
DDC  
219-20
청구기호  
201.3 하56ㅅ
저자명  
하순애
서명/저자  
신화를 철학하다 / 하순애 지음
발행사항  
제주 : 한그루, 2025
형태사항  
475 p. : 삽화 ; 22 cm
주기사항  
색인수록
가격  
\27,500
Control Number  
joongbu:659516
책소개  
신화와 철학의 경계에서
이 책은 삶을 향해 있다

신화와 철학을 통해 삶의 의미를 찾는 하순애 작가의 신작이다. 오랜 시간 동안 신화와 철학의 경계에서 연구를 지속해온 저자의 폭넓은 사유를 담았다.
“철학적 탐구, 특히 존재론적 탐구란 결국 도무지 풀 수 없는 근원적인 아포리아에 직면하고 마는 한계를 가진다는 것, 그 한계 너머의 문제에서 우리는 신화를 만날 수밖에 없음을 고백”하며 저자는 다시 신화적 사유, 철학적 사유를 통해 삶의 의미를 찾고 있다.
책은 1부와 2부로 나누어진다. 1부는 신화 자체에 대한 이해를 위한 논의이고, 2부는 신화의 내용에 관한 것으로서, 보다 구체적으로 신화적 사유에 다가가기 위해 우주적 질서, 생명, 사랑이라는 신화적 원리를 살펴본다. 각각 4장으로 구성된 1부와 2부의 논의는 각 장의 주제마다 전승된 신화의 의미를 밝히기 위한 내용과 현대판 신화의 민낯을 드러내기 위한 내용이 병렬적으로 논의된다.
이 책의 의도가 신화적 의미의 세계를 밝히는 작업인 까닭에 아무래도 전승 신화에 관한 서술 비중이 크고, 각 주제와 관련하여 현대판 신화의 양상을 논하는 내용은 오늘날 우리가 ‘의미의 세계’로부터 얼마나 멀어졌는지를 부각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특히 다양한 전승 신화가 현재까지도 이어지고 있는 제주의 신화의 내러티브와 함의를 폭넓게 살핀다.
저자는 신화 개념이 단순히 신의 이야기로 번역될 수 없음을 말하면서, 오늘날의 신화는 무엇이어야 하고 무엇이 될 수 있는지, 그 실마리를 제시한다. 책은 현대판 신화가 넘치는 오늘날, 신화적 사유를 회복하고 그 풍성한 의미의 세계를 접함으로써 우리가 잃어버린 위치와 방향을 다시 찾고자 한다. “전승의 말을 귀담아듣는다면, 오래전 우리도 그 세계의 참여자였지만 지금은 잃어버린 그 생명 세계에 온전히 재통합될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저자의 말처럼, 이 책은 신화와 철학의 경계에서 생명과 사랑으로 충만한 삶을 향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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