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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리게 가는 마음 : 윤성희 소설집
느리게 가는 마음 : 윤성희 소설집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88936439682 03810 : \17,000
- DDC
- 813.6-20
- 청구기호
- 811.36 윤54느
- 저자명
- 윤성희 , 1973-
- 서명/저자
- 느리게 가는 마음 : 윤성희 소설집 / 윤성희 [지음]
- 발행사항
- 파주 : 창비, 2025
- 형태사항
- 264 p. ; 19 cm
- 총서명
- 창비 소설선
- 내용주기
- 완전내용마법사들 -- 타임캡슐 -- 느리게 가는 마음 -- 자장가 -- 웃는 돌 -- 해피 버스데이 -- 여름엔 참외 -- 보통의 속도
- 기타서명
- 마법사들
- 기타서명
- 타임캡슐
- 기타서명
- 자장가
- 기타서명
- 웃는 돌
- 기타서명
- 해피 버스데이
- 기타서명
- 여름엔 참외
- 기타서명
- 보통의 속도
- 가격
- \17,000
- Control Number
- joongbu:659486
- 책소개
-
슬픔을 달래는 느긋한 농담과 유머의 힘
인간의 선의를 믿고 싶게 만드는 윤성희표 소설의 온기
완숙한 시선과 따듯한 유머가 섞인 필치로 삶의 희로애락을 그리는 윤성희의 일곱번째 소설집 『느리게 가는 마음』이 출간되었다. 동인문학상, 김승옥문학상, 한국일보문학상 등 다수의 문학상을 수상하고 ‘소설가들이 뽑은 올해의 소설’ 1위 작가로 선정되는 등 두루 작품성을 인정받아온 소설가 윤성희가 4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이다.
웃음을 끌어내는 엉뚱한 발상과 재치, 문장과 문장 사이에 응집된 복잡한 삶의 얼굴을 행간에 부려놓는 솜씨는 독특한 개성으로 자리매김한 윤성희 소설의 인장이라 할 수 있다. 이러한 장기가 돌올하게 드러나는 여덟편의 단편소설을 묶어낸 이번 소설집에서는 ‘생일’이 주요한 키워드로 등장한다. ‘죽음’과 ‘태어난 날’이라는 극명한 대치를 통해 우리가 지나온 시간과 앞으로 맞이하게 될 시간을 절묘하게 겹쳐놓는 수작들을 모았다.
아무리 작은 비중을 가진 등장인물이더라도 그를 둘러싼 작은 서사가 오르락내리락 이어지는 윤성희표 소설에는 기쁨과 슬픔, 슬픔을 어르는 농담, 갑작스럽게 닥쳐오는 사고 등 마치 실제 우리의 인생사처럼 한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이야기가 물 흐르듯 유연하게 펼쳐진다. 그리고 그 이야기 속에는 인간의 선의를 믿고 싶게 만드는 작가의 다감하고도 부드러운 필치가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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