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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남은 빛
우리에게 남은 빛 / 그리스트 엮음 ; 김지현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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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남은 빛
자료유형  
 단행본
ISBN  
9791192988931 03840 : \16,800
언어부호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DDC  
823.914-20
청구기호  
823.914 G869a김
단체저자  
Grist
서명/저자  
우리에게 남은 빛 / 그리스트 엮음 ; 김지현 옮김.
기타표제  
[원표제]Afterglow: climate fiction for future ancestors
발행사항  
파주 : 서해문집, 2024
형태사항  
368 p. ; 19 cm
주기사항  
그리스트(Grist) 주최 제1회 기후소설 서계 공모전 수상작 모음집
내용주기  
마지막 그린란드 상어의 비밀 마이크 맥크렐랜드 -- 구름 직공의 노래 솔 탠페퍼 -- 우리에게 남은 빛 린지 브로덱 -- 소식들 리치 라슨 -- 현명한 벌레 마리사 링겐 -- 인류세에서의 교령회 애비게일 라킨 -- 뒤뜰의 나무 미셸 윤 -- 수확해야 할 때 헤낭 베르나르두 -- 군락에서 떨어져 에이더 M. 패터슨 -- 뒤집힌 사건 사비트리 푸투 호리건 -- 엘, 플라스토트로프, 그리고 나 테누카 -- 캔버스, 밀랍, 달 아일베 파스칼
일반주제명  
미국 현대 소설[美國現代小說]
일반주제명  
단편 소설집[短篇小說集]
일반주제명  
기후[氣候]
기타저자  
김지현 , 1985-
기타저자  
McCelland, Mike
기타저자  
Tanpepper, Saul
기타저자  
Brodeck, Lindsey
기타저자  
Larson, Rich
기타저자  
Lingen, Marissa
기타저자  
Larkin, Abigail
기타저자  
Yoon, Michelle
기타저자  
Bernardo, Renan
기타저자  
Patterson, Ada M.
기타저자  
Horrigan, Savitri Putu
기타저자  
Tehnuka
기타저자  
Pascal, Ailbhe
기타서명  
마지막 그린란드 상어의 비밀
기타서명  
구름 직공의 노래
기타서명  
소식들
기타서명  
현명한 벌레
기타서명  
인류세에서의 교령회
기타서명  
뒤뜰의 나무
기타서명  
수확해야 할 때
기타서명  
군락에서 떨어져
기타서명  
뒤집힌 사건
기타서명  
엘, 플라스토트로프, 그리고 나
기타서명  
캔버스, 밀랍, 달
기타저자  
맥크렐랜드, 마이크
기타저자  
탠페퍼, 솔
기타저자  
브로덱, 린지
기타저자  
라슨, 리치
기타저자  
링겐, 마리사
기타저자  
라킨, 애비게일
기타저자  
윤, 미셸
기타저자  
베르나르두, 헤낭
기타저자  
패터슨, 에이더 M.
기타저자  
호리건, 사비트리 푸투
기타저자  
테누카
기타저자  
파스칼, 아일베
기타저자  
아밀 , 1985- , 我密
기타저자  
그리스트
가격  
\16,800
Control Number  
joongbu:652980
책소개  
완전히 낯선 세상은 없다,
현실은 꿈꾼 세상으로부터 비롯되기 때문에

다양한 장르, 국적, 인종의 작가들
가장 최신의 클라이파이(Cli-fi)

모든 것이 불탄 세상에서도
사람들은 어떻게 살아가는가

세계 각지가 불타고 있다. 어느 곳은 역사상 유례없는 해수면 상승으로 인해 수몰됐고, 어느 곳은 사상 최악의 가뭄으로 땅이 갈라졌다. 어느 곳은 폭염에, 어느 곳은 한파에 시달렸다. 기후 위기는 비단 근미래를 배경으로 하는 소설의 소재가 아니라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의 중심이 됐다. 이른바 기후 소설(Cli-fi)들은 대체로 재앙이 휩쓸고 지나간 잿빛 세상을 그려왔다. 모든 것이 불탄 세상에서도 사랑은, 우정은, 인간적인 가치들은 여전할 것인가 하는 질문을 던지면서.
‘모든 것이 불탄 세상에서도 인간적인 가치들은 여전할 것인가?’
이는 물론 중요한 질문이지만, 여기에는 한 가지 함정이 숨어 있다. 누가 인간인가 하는 함정이.
기후 재앙이 가장 낮은 곳에 있는 사람들부터 덮친다는 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이다. 아직 알려지지 않은 사실은, 재앙이 덮친 뒤에도 무너지지 않은 세상에서 사람들이 어떻게 공존하는가 하는 것이다. 재앙은 결코 미래형이 아니다. 현재진행형이다. 지난여름에 겪었듯이. 지난여름 이전에도 재앙은 언제나 존재하고 있었으나 우리가 직면하기를 잠시 보류했을 뿐이다. 냉난방기가 작동하는 실내에 머물면서.
그렇다, 재앙이 들이닥치고도 세상은 멸망하지 않았다. 장담할 수는 없지만 적어도 한동안은 멸망하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재앙과 함께 살아갈 것이다. 따라서 질문은 ‘어떻게’로 방향을 틀어야 한다. 비단 계급적으로 높고 낮은 사람들만이 아니라, 성별이 다른 사람들만이 아니라, 성소수자들은, 장애인들은, 노인들은 재앙의 눈에서 어떻게 살아갈까? 인간 아닌 존재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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