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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사회
불안사회 / 한병철 지음 ; 최지수 옮김.
내용보기
불안사회
자료유형  
 단행본
ISBN  
9791130658643 03100 : \16,800
언어부호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ger
DDC  
331.1-20
청구기호  
331.1 H233g최
저자명  
Han, Byung-Chul
서명/저자  
불안사회 / 한병철 지음 ; 최지수 옮김.
기타표제  
[원표제]Der Geist der Hoffnung Wider die Gesellschaft der Angst
발행사항  
파주 : 다산초당, 2024
형태사항  
171 p. : 천연색삽화 ; 20 cm
주기사항  
원저자명: Han Byung-Chul
주기사항  
색인 수록
키워드  
사회변동 사회갈등
기타저자  
최지수
기타저자  
한병철
가격  
\16,800
Control Number  
joongbu:652957
책소개  
피로사회에서 불안사회로…
시대적 상처를 진단하는 철학자 한병철,
불안의 시대에 공감과 연대의 힘을 역설하다!

“왜 우리는 희망하는 법을 잃어버렸나?”

10년 전 『피로사회』로 한국에서 뜨거운 반향을 일으켰던 세계적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철학자 한병철의 또 하나의 논쟁적 저작. “시대마다 그 시대에 고유한 주요 질병이 있다”라고 말하는 그는 최신작 『불안사회』에서 이 시대의 질병을 ‘불안’이라 진단하며 불안이 잠식한 사회에서 끊어져 버린 연대와 만연한 혐오에 경종을 울린다. 불안을 체제적으로 사용하는 현대사회에서 우리는 희망하는 법을 잃어버렸다. 이 책은 짙은 불확실성과 깊은 무기력에 빠진 현대인의 삶에 필요한 것은 ‘희망’임을 강조한다. 불안에 잠식되어 미래를 그리지 못하고 과거의 트라우마에 빠져 허우적대는 삶은 그야말로 ‘생존의 삶’ 그뿐이다. 실패에 대한 불안, 소외에 대한 불안, 도태에 대한 불안… 우리는 끊임없이 스스로를 채찍질하며 그저 살아남기 위해 달려간다. 문제는 질병처럼 창궐하는 불안이다. 엄습하는 정체 모를 위협감에 대화와 경청, 공감과 화해가 붕괴된 사회는 감옥과 다름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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