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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한국을 말하다
소설, 한국을 말하다 / 장강명 [외] 지음.
Contents Info
소설, 한국을 말하다
Material Type  
 단행본
ISBN  
9791167374462 03810 : \16,800
DDC  
811.36-20
Callnumber  
811.36 장12소
Author  
장강명 張康明, 1975-
Title/Author  
소설, 한국을 말하다 / 장강명 [외] 지음.
Publish Info  
서울 : 은행나무, 2024
Material Info  
246 p. ; 20 cm
General Note  
공지음: 곽재식, 구병모, 이서수, 이기호, 김화진, 조경란, 김영민, 김멜라, 정보라, 구효서, 손원평, 이경란, 천선란, 백가흠, 정이현, 정진영, 김혜진, 강화길, 김동식, 최진영
General Note  
이 소설들은 2023년 가을부터 2024년 봄까지 문화일보에 연재된 소설임
Formatted Contents Note  
소설 2034 -- 제42회 문장 생성사 자격면허 시험 -- 상자를 열지 마세요 -- 우리들의 방 -- 너희는 자라서 -- 빨강의 자서전 -- 금요일 -- 변기가 질주하오 -- 마감 사냥꾼 -- 낙인 -- 산도깨비 -- 그 아이 -- 덕질 삼대 -- 새벽 속 -- 빈의 두 번째 설날 -- 남겨진 것 -- 가족끼리 왜 이래 -- 사람의 일 -- 화원의 주인 -- 그분의 목숨을 구하다 -- 삶은 계란
Subject Added Entry-Topical Term  
한국 현대 문학[韓國現代文學]
Subject Added Entry-Topical Term  
한국 현대 소설[韓國現代小說]
Subject Added Entry-Topical Term  
한국 단편 소설[韓國短篇小說]
Added Entry-Personal Name  
곽재식 郭財植, 1982-
Added Entry-Personal Name  
구병모 具竝模, 1976-
Added Entry-Personal Name  
이서수
Added Entry-Personal Name  
이기호
Added Entry-Personal Name  
김화진 , 1992-
Added Entry-Personal Name  
조경란 趙京蘭, 1969-
Added Entry-Personal Name  
김영민 金英敏, 1966-
Added Entry-Personal Name  
김멜라 , 1983-
Added Entry-Personal Name  
정보라 , 1976-
Added Entry-Personal Name  
구효서
Added Entry-Personal Name  
손원평 孫元平, 1979-
Added Entry-Personal Name  
이경란 , 1967-
Added Entry-Personal Name  
천선란 千先蘭, 1993-
Added Entry-Personal Name  
백가흠 , 1974-
Added Entry-Personal Name  
정이현 鄭李賢, 1972-
Added Entry-Personal Name  
정진영 , 1981-
Added Entry-Personal Name  
김혜진
Added Entry-Personal Name  
강화길 , 1986-
Added Entry-Personal Name  
김동식 , 1985-
Added Entry-Personal Name  
최진영 崔眞英, 1981-
Price Info  
\16,800
Control Number  
joongbu:650734
책소개  
거지방, 고물가, 오픈런, 번아웃, 중독, 새벽 배송……
지금, 한국 사회를 관통하는 가장 날카로운 작품들

21인의 소설가가 펼쳐 보이는,
우리 앞에 도래한 ‘진짜’ 현실

지금 대한민국은 말 그대로 뜨겁다. 글로벌 기반의 OTT와 케이팝을 주축으로 한 ‘K-컬처’의 인기는 문화강국의 에너지를 실감할 수 있게 하고, 각종 미디어 플랫폼의 가파른 성장과 함께 영상 콘텐츠와 ‘숏폼’이 기하급수적으로 생산되고 있다. SNS를 기반으로 성장한 수많은 온라인 매거진은 주 단위로 교체되는 트렌드를 발 빠르게 안내하고, 사람들은 스스로를 ‘최신 업데이트 상태’로 유지하기 위해 부지런히 읽고, 소비하고, 따라한다. 그렇다면 이것이 우리가 살아가는 ‘진짜’ 사회인가? 이러한 현상 뒤에 숨겨진 그늘은 없는가? 우리가 속한 사회는 신속하고 완벽하게만 굴러가는가? 오늘 아침 눈뜨자마자 본 타인의 편집된 SNS 피드처럼?

작년 가을부터 올해 봄까지, 기사가 아닌 ‘이야기’를 통해 한국 사회를 들여다보자는 취지로 연재되었던 문화일보 기획 시리즈 《소설, 한국을 말하다》가 앤솔러지 형태로 은행나무출판사에서 출간되었다. 《소설, 한국을 말하다》에 수록된 스물한 편의 작품들은 모두 4천 자 내외의 초단편소설이다. 지금 한국 문학장에서 가장 활발하게, 꾸준히 활동하고 있는 작가들이 ‘현재의 한국 사회’를 주제로 키워드를 직접 선정하고 써 내려갔다. 거지방, 고물가, 오픈런, 번아웃, 중독, 새벽 배송 등 다양한 작가군만큼 폭넓은 키워드가 여러 편의 이야기로 만들어졌다.

문학은 시대를 은유로 비추는 거울이다. “어떤 사실은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것보다 이야기로 만들어졌을 때 더 명징해진다”는 기획의 말처럼, 짧지만 묵직하고, 위트 있지만 뒷맛이 씁쓸한 이들의 작품은 궁극적으로 한국 사회가 현재 어떤 위치에 있는지, 어디를 향해 가고 있는지, 그 방향이 우리를 어디로 이끌 것인지에 대한 첨예하고 날 선 질문을 던진다.

주제와 소재, 이야기의 키워드는 필자들이 자유롭게 선택했다. 다만, ‘한국’이라는 시공간을 함께 지나는, ‘지금, 여기’의 ‘우리’를 드러내야 한다는 전제가 있었다. 애초 인간과 사회를 탐구하며 끊임없이 질문을 던지는 게 소설이 하는 일 중 하나고, 소설가들은 늘 인간의 마음을 유영하고 있기에.
_박동미, ‘기획의 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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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0408851 811.36 장12소 충청캠퍼스 대출실 대출가능 대출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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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0408852 811.36 장12소 c.2 충청캠퍼스 대출실 대출가능 대출가능
마이폴더 부재도서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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