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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기 조선의 문화구조와 동역학
19세기 조선의 문화구조와 동역학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88956268590 94910 : \33,000
- ISBN
- 9788956268514 (세트)
- DDC
- 951.902-20
- 청구기호
- 951.5 강52ㅅ
- 저자명
- 강상순
- 서명/저자
- 19세기 조선의 문화구조와 동역학 / 강상순 편저
- 기타표제
- [대등표제]The cultural structure and dynamics of Chosŏn in the 19th century
- 발행사항
- 서울 : 소명, 2013
- 형태사항
- 445 p. : 삽화 ; 23 cm
- 총서명
- (고려대학교 민족문화연구원) 문화동역학 라이브러리 ; 10
- 주기사항
- 필자: 김문용, 조성산, 배항섭, 최주희, 강상순, 이주영, 허용호, 김승우
- 서지주기
- 참고문헌 수록
- 기금정보
- 이 책은 2007년 정부(교육과학기술부)의 재원으로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아 수행된 연구임
- 기타저자
- 김문용
- 기타저자
- 조성산
- 기타저자
- 배항섭
- 기타저자
- 최주희
- 기타저자
- 이주영
- 기타저자
- 허용호
- 기타저자
- 김승우
- 전자적 위치 및 접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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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m, Seung-gu
- 가격
- \33,000
- Control Number
- joongbu:647090
- 책소개
-
역동의 시기, 19세기
19세기는 한국사에서 특별한 위치에 자리 잡고 있다. 한국사의 내재적 발전을 주장하는 입장에서건, 서구 문명의 충격을 강조하는 식민지 근대화론의 입장에서건, 서구 중심적 근대주의를 비판하는 소농사회론이나 탈근대론의 입장에서건 19세기는 문제적인 시기일 수밖에 없다. 19세기가 조선왕조의 지배체제가 효율적으로 작동하지 못하면서 아래로부터의 저항이 점차 거세지던 시기이면서도 유교적 도덕과 종법 질서가 더욱 확산되고 내면화되어간 시기이기 때문이다. 또한 서세동점의 위기 속에서 양이를 주장하는 중화주의가 더 강화되어간 시기이며, 유교 경전과 한문학을 중심으로 한 중세적인 정전체계와 보편문어체계가 균열의 조짐을 보인 시기이기도 하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쇠락해가던 조선왕조가 동아시아로 확장해오던 서구의 근대문명과 폭력적으로 조우한 시기이기도 하다.
이러한 다양한 현상들은 따로 떨어져 있는 것이 아니라 상호 연관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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