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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과 타자
시간과 타자 / 지은이: 에마뉘엘 레비나스  ; 옮긴이: 강영안 ; 강지하
Inhalt Info
시간과 타자
자료유형  
 단행본
ISBN  
9788931023473 03100 : \16,000
언어부호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fre
DDC  
194-20
청구기호  
115 L665t강2
저자명  
Levinas, Emmanuel , 1906-1995
통일서명  
Temps et l'autre.. 한국어
서명/저자  
시간과 타자 / 지은이: 에마뉘엘 레비나스 ; 옮긴이: 강영안 ; 강지하
기타표제  
[원표제]Temps et l'autre
판사항  
2판
발행사항  
서울 : 문예출판사, 2024
형태사항  
162 p. ; 21 cm
주기사항  
원저자명: Emmanuel Lévinas
일반주제명  
시간(철학)[時間]
일반주제명  
타자(타아)[他者]
일반주제명  
프랑스 철학[--哲學]
기타저자  
강영안 , 1952- , 姜榮安
기타저자  
강지하
기타저자  
레비나스, 에마뉘엘 , 1906-1995
기타저자  
Lévinas, Emmanuel , 1906-1995
가격  
\16,000
Control Number  
joongbu:646545
책소개  
1996년 국내에 처음 번역된 레비나스의 책!
《시간과 타자》 전면 개정판

이 책은 1996년 에마뉘엘 레비나스의 저서 중 국내에 처음 소개된 《시간과 타자》의 전면 개정판이다. 《시간과 타자》가 처음 출간될 때만 해도 레비나스 연구가 활발히 진행 중이던 서구 철학계와 달리 국내에서는 논문 몇 편을 제외하고는 관련 연구가 전무했다. 그러나 이 책 출간 후 레비나스의 주요 저작 여러 권이 번역되었고, 레비나스 연구로 학위를 받은 학자도 크게 늘었다. 30여 년 가까이 애독된 이 책은 한국의 독자와 연구자들이 ‘낯선 철학자’ 레비나스의 시선으로 우리가 사는 일상과 세계를 새로이 인식하게 해주었다.

《시간과 타자》는 레비나스의 독창적 사유가 집약된 책으로, 강연록의 형태라 그의 다른 저작보다 읽기 수월하다. 엄밀하고 치밀하게 논리를 전개해나가기보다는 강의하며 청중들과 대화와 생각을 나눈 과정을 담고 있기 때문이다. 개정 작업도 이런 점을 염두에 두고 진행했다. 모든 문장을 구어체로 바꾸어 강의 현장의 생동감을 전하고자 했고, 그간 레비나스를 비롯한 여러 철학 연구의 경향을 반영하여 일부 번역어와 문장을 다듬었다. 레비나스 사유 전반을 훑은 초판 옮긴이 해제는 《시간과 타자》를 쓸 무렵인 레비나스의 초기 철학에 초점을 맞춘 해제로 대체했다. 독자가 레비나스 사유 여정에서 이 책이 갖는 의미를 더욱 깊이 음미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레비나스는 인간의 고통과 구체적 삶에 많은 관심을 기울였고, 고통받는 자에 대한 책임과 연대를 강조했다. 이런 이유로 레비나스의 철학은 인간, 윤리, 연대, 고통의 주제가 여전히 긴급하게 요청되는 우리 시대에 더욱 첨예해진다. 레비나스 사유 전반의 기획과 표현이 흩뿌려진 이 책은 ‘타자성의 철학’, ‘평화의 철학’을 고민하는 독자에게 든든한 참조점이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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