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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 악 : 천연자원의 문화사
자연의 악 : 천연자원의 문화사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88962632590 03900 : \32,0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 KDC
- 321.709-6
- DDC
- 333.709-20
- 청구기호
- 333.709 E84n김
- 서명/저자
- 자연의 악 : 천연자원의 문화사 / 알렉산드르 옛킨트 지음 ; 김홍옥 옮김
- 기타표제
- [원표제]Nature’s Evil
- 발행사항
- 서울 : 에코리브르, 2023
- 형태사항
- 550 p. ; 22 cm
- 주기사항
- 원저자명: Alexander Etkind
- 서지주기
- 참고문헌(p. 481-511)과 색인(p. 521-550) 수록
- 일반주제명
- 자원 개발
- 기타저자
- 옛킨트, 알렉산드르
- 기타저자
- 김홍옥 , 1966-
- 가격
- \32,000
- Control Number
- joongbu:637399
- 책소개
-
천연자원이라는 프리즘을 통해 인류 역사를 파헤치다!
이 책은 역사 속에서 인간이 천연자원을 어떻게 획득해 이용하고 가치를 부여하며, 그것을 개발하고 거래하는지를 탐구한다. 역사에는 등장인물이 필요하게 마련인데, 이 책의 주인공들은 저만의 사연을 간직한 토탄과 대마, 곡물과 철, 모피와 석유 등이다.
가용 자원의 불균질한 분포는 무역을 가능케 한 가장 중요한 요소였으며, 무역은 다시 부의 축적·불평등의 증가·악의 확산으로 이어졌다. 다양한 종류의 원자재는 서로 다른 정치적 함의를 띠며, 서로 다른 사회적 제도를 낳았다. 어떤 나라가 한 상품에 의존하는 데서 또 다른 상품에 의존하는 단계로 전환하면, 전쟁과 혁명이 뒤따르곤 한다. 하지만 저마다 나름의 의미를 지니는 이러한 위기들은 하나같이 물질·노동·국가 간의 관계를 극적으로 변화시킨다.
우리 세계는 인간과 자연이 허술한 조약을 체결한 결과물이다. 우리가 기후재앙에 직면하자 자연은 선과 악을 구분하는 우리의 투쟁에 가세했다. 그간 세상을 변화시키는 데 실패해온 우리로서는 지금이야말로 세계가 어떻게 작동하는지 이해해야 할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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