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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의 국제이주와 초국가적 가족
네팔의 국제이주와 초국가적 가족
- Material Type
- 단행본
- ISBN
- 9788928518159 94300 : \25,000
- DDC
- 325.25496-20
- Callnumber
- 325.25496 김14ㄴ
- Author
- 김경학 , 1960- , 金暻學
- Title/Author
- 네팔의 국제이주와 초국가적 가족 / 김경학 지음
- Original Title
- [대등표제]International migration and transnational families in Nepal
- Publish Info
- 서울 : 민속원, 2023
- Material Info
- 247 p. : 삽화(일부천연색), 지도, 도표 ; 24 cm
- 총서명
- 민속원 아르케북스 Minsokwon archebooks ; 223
- General Note
- "국제 노동 이주는 경제적 빈곤국인 네팔 사회의 생존을 위한 중요한 전략이 되었다"
- General Note
- 2023년도 대한민국학술원 선정 교육부 우수학술도서임
- General Note
- 기증 : 대한민국학술원
- 서지주기
- 참고문헌(p. 229-241)과 색인수록
- Subject Added Entry-Topical Term
- 이민
- Price Info
- \25,000
- Control Number
- joongbu:636499
- 책소개
-
국제 노동 이주는 경제적 빈곤국인 네팔 사회의 생존을 위한 중요한 전략이 되었다.
매일 약 1,700명의 청장년이 해외 취업을 위해 네팔을 떠나며, 이미 이들의 송금은 네팔 GDP의 약 30%에 육박한다. 이 책은 수많은 네팔 청장년들이 한국과 걸프 지역 국가 및 말레이시아에서 이주노동 하는 중요한 이유가 네팔에 있는 가족에 대한‘ 초국가적 돌봄 실천’에 있음을 이야기하고 있다.
네팔 이주노동자와 결혼이주여성의 네팔 가족에 관한 이야기에는 가족에 대한 그리움과 서운함이 교차한다. 배우자와 자녀 및 형제자매의 역할을 뒤로 하고 노동이나 결혼을 위해 떠나온 이주자들은 남아 있는 가족에 대한 그리움, 미안함, 의무감의 복합적 감정에서 능력껏 송금과 선물을 보낸다. 고된 노동으로 번 송금이 적절히 사용되지 않을 때 이주자는 서운해하지만, 한편 원하는 만큼 보내지 않는 이주자에 실망하는 남아 있는 가족도 있다.
Detail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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