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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의 치유하는 소리 : 경이로운 소리들, 진화의 창조성, 감각의 멸종 위기
야생의 치유하는 소리 : 경이로운 소리들, 진화의 창조성, 감각의 멸종 위기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91185415567 03470 : \33,0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 KDC
- 491.59-6
- DDC
- 570-20
- 청구기호
- 591.594 H349s노
- 서명/저자
- 야생의 치유하는 소리 : 경이로운 소리들, 진화의 창조성, 감각의 멸종 위기 / 데이비드 조지 해스컬 지음 ; 노승영 옮김
- 기타표제
- [원표제]Sounds Wild and Broken
- 발행사항
- 고양 : 에이도스, 2023
- 형태사항
- 607 p. ; 22 cm
- 주기사항
- 원저자: David George Haskell
- 서지주기
- 참고문헌(p. 557-595)과 색인(p. 596-607) 수록
- 일반주제명
- 생물
- 일반주제명
- 생존
- 일반주제명
- 번식
- 일반주제명
- 소리의 진화
- 기타저자
- 노승영
- 기타저자
- 해스컬, 데이비드 조지
- 가격
- \33,000
- Control Number
- joongbu:636403
- 책소개
-
2023년 퓰리처상 논픽션 부문 최종 후보. 『숲에서 우주를 보다』와 『나무의 노래』로 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은 미국 최고의 자연작가 데이비드 조지 해스컬의 신작이다. 45억 년 지구의 역사에서 ‘소리’의 진화는 생물 진화사에서 가장 극적인 장면이자 경이로움이었다고 말하는 지은이는 생물의 생존과 번식에서 소리가 어떤 의미가 있는지, 인간이 만들어낸 소음으로 뒤덮인 이 지구가 왜 개인을 고립시키고, 공동체를 분열하게 하며, 생명의 생태적 회복력과 진화적 창의성을 약하게 하는지를 설파한다. 소리의 진화에서부터 생명 진화의 창조성 그리고 자연과 공동체의 치유와 회복으로 이어지는 지은이의 신선한 논리가 시적이고 아름다운 문장 그리고 과학적 통찰력과 어우러져 빛을 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