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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본질 : 현대 과학이 외면한 인간 본성과 도덕의 기원
인간의 본질 : 현대 과학이 외면한 인간 본성과 도덕의 기원 / 로저 스크루턴 지음 ; 노정태 옮...
Contents Info
인간의 본질 : 현대 과학이 외면한 인간 본성과 도덕의 기원
자료유형  
 단행본
ISBN  
9791171170791 03100 : \22,000
언어부호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DDC  
128-20
청구기호  
128 S435h노
저자명  
Scruton, Roger
서명/저자  
인간의 본질 : 현대 과학이 외면한 인간 본성과 도덕의 기원 / 로저 스크루턴 지음 ; 노정태 옮김
기타표제  
[원표제]On human nature
발행사항  
파주 : 북이십일 21세기북스, 2023
형태사항  
235p. ; 22cm
총서명  
KI신서 ; 11124
주기사항  
원저자명: Roger Scruton
기타저자  
노정태
통일총서명  
KI신서 ; 11124
기타저자  
스크루턴, 로저
가격  
\22,000
Control Number  
joongbu:635801
책소개  
“AI는 과연 인간을 대체할까?”, “우리는 한낱 동물에 불과할까?”
아리스토텔레스부터 칸트, 도킨스, 롤즈, 피터 싱어까지!
인간성과 도덕에 대한 2천 년 지성사를 꿰뚫어 내다

도파민 같은 호르몬과 유전자로 인간을 이해하는 뇌과학과 진화생물학의 시대, 실험실의 동물이나 파블로프의 개를 바라보듯 ‘인간’을 이해한다면 우리는 지금 무언가를 놓치고 있는 것 아닐까? 인간도 결국 하나의 동물일 뿐이라는 과학의 냉랭한 시선은 우리에게 무엇을 남겼는가. 그저 ‘말을 좀 잘하는 동물’로 전락한 인간은, 더 실용적인 결과를 내기 위해 이리저리 조절해야 할 생물학적 기계가 되고 말았다. 그런데 정말 인간은 한낱 동물일 뿐일까?

영국의 위대한 지성으로 손꼽히는 철학자 로저 스크루턴은 이 책을 통해 우리가 잊고 있던 ‘인간의 본질’을 꺼내 보인다. 무엇보다 인간은 하나의 분명한 ‘인격체’라는 것. 자기 자신을 인식하고, 또 다른 타인을 마주하며 책임을 다하는 인격체로서의 인간, 바로 그곳에 인간의 진정한 본성이 자리한다. 프린스턴대학교에서 진행된 저자의 특강을 현장감을 살려 담은 이 책은 과학과 현대 철학이 간과한 인간에 대한 논의를 정교하게 펼쳐낸다.

인간을 생물로 축소한 리처드 도킨스 같은 과학자들, 기차를 밀어 누구를 얼마나 죽일 것인가에 대한 문제로 도덕을 협소화시킨 피터 싱어나 사회를 계약으로 단순화한 존 롤즈 같은 철학자까지, 고유한 인간성을 주목하지 않은 수많은 논의와의 치열한 대결이 이 책에 담겼다. 철학사를 꿰뚫어 놓은 정확하고 간결한 사유의 끝에서 우리가 만날 수 있는 것은, 묵묵히 자신의 삶을 향해 타인과 더불어 걸어가는 ‘인간’의 뜨거운 초상이다. 이제 다시 제대로 인간을 이해하고 우리의 도덕을 회복해야 할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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