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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날의 레몬그라스 : 마키아토 장편소설
여름날의 레몬그라스 : 마키아토 장편소설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88950996185 03820 : \16,0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chi
- DDC
- 812.37-20
- 청구기호
- 812.37 마18ㅎ한
- 저자명
- 마기타
- 서명/저자
- 여름날의 레몬그라스 : 마키아토 장편소설 / 마키아토 지음 ; 한수희 옮김.
- 기타표제
- [원표제]夏日的柠檬草
- 발행사항
- 파주 : Arte(북이십일 아르테), 2021
- 형태사항
- 385 p. ; 21 cm
- 주기사항
- 원저자명: 瑪琪朶
- 일반주제명
- 중국 현대 소설[中國現代小說]
- 기타저자
- 마키아토
- 기타저자
- 한수희 , 1977- , 韓秀熙
- 기타저자
- 마기타 , 瑪琪朶
- 기타저자
- Macchiato
- 가격
- \16,000
- Control Number
- joongbu:634374
- 책소개
-
“말할 수 없다는 것은 그만큼 사랑하지 않아서일까,
아니면 용기가 없어서일까”
★ 대만 온라인 창작 플랫폼 POPO 100만 뷰 ★ 국내 카카오페이지 독점 연재
★ 〈나의 소녀시대〉, 〈장난스런 키스〉를 잇는 설렘 폭발 대만 청춘 로맨스
레몬그라스의 꽃말은 ‘말할 수 없는 사랑’이다.
말할 수 없다는 것은 그만큼 사랑하지 않아서일까,
아니면 용기가 없어서일까.
‘구애 소설의 여왕’으로 불리는 대만 작가 마키아토의 화려한 데뷔작 『여름날의 레몬그라스』가 국내 독자들을 찾아왔다. 이 작품은 대만 온라인 창작 플랫폼 POPO에서 연재를 시작하자마자 30만 명이 조회하며 단숨에 인기 순위 1위에 오른 화제작으로, 현재까지 100만이 넘는 조회 수를 기록하고 영화로도 제작될 예정이다.
책 제목에 쓰인 ‘레몬그라스’의 꽃말은 ‘말할 수 없는 사랑’이다. 이 책의 등장인물들은 사랑한다고 말할 용기를 내지 못해 계속 엇갈리고, 마침내 함께하게 된 뒤에도 둘이 함께하는 미래가 행복할 것이라 믿을 용기가 없어 손을 놓아버렸다가 다시 그 손을 잡을 용기를 내기까지 수많은 우여곡절을 겪는다. 유년기와 청춘을 통과하며 이들이 겪는 시련을 통해 작가는 우리에게 이렇게 전한다.
“사랑을 시작할 때, 시간 앞에서 추억이 빛을 잃을 때,
현실이 서로 잡은 두 손을 떼어놓을 때…….
사랑을 지키려면 ‘행운’에 기대는 것만으론 충분하지 않고
용기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차츰 알게 될 것입니다.” _마키아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