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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학 코드 : 생명세, 지구와 인류의 미래를 말하다
한국학 코드 : 생명세, 지구와 인류의 미래를 말하다
상세정보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91166291630 93910 : \48,000
- DDC
- 306.0951-20
- 청구기호
- 306.0951 최38ㅎ
- 저자명
- 최민자
- 서명/저자
- 한국학 코드 : 생명세, 지구와 인류의 미래를 말하다 / 최민자 지음
- 기타표제
- [대등표제]Korean studies code : lifeocene, talking about the future of earth and humanity
- 발행사항
- 서울 : 모시는사람들, 2023
- 형태사항
- 925 p. ; 24 cm
- 서지주기
- 참고문헌 및 찾아보기 수록
- 가격
- \48,000
- Control Number
- joongbu:633854
- 책소개
-
- 생명세, 지구와 인류의 미래를 말하다 -
- 대전환을 너머, 대정화의 시대가 온다 -
- 새로운 문명 세계의 열쇠, 한국학 코드 -
세계의 역학관계 재편과 지구적 기후위기의 심화라는, 인류문명과 지구생태 양면에서의 위기가 대멸종 내지 대전환의 특이점을 향해 치닫는 현 시점에서, 인류가 바라는 평화 세계를 맞이하기 위해 생명의 네트워크적 본질을 새롭게 이해한다는 발상에서 출발하여 그 대안적 해법을 찾아간다. 저자는 ‘일즉삼(一卽三)·삼즉일(三卽一)’의 한국학 생명 코드, 즉 저자가 ‘생명의 공식’이라고 명명한 천·지·인 삼신일체의 원리가 만물의 상호연결성을 밝히고, 전일적 실재관 또는 시스템적 세계관으로의 패러다임 전환을 촉발함으로써 과학과 의식의 접합에 기초한 새로운 생명 시대를 열 것이라고 전망한다. 생명이 이 우주의 제1의 근본원인임을 논증한다는 점에서, 그리고 그러한 방향으로 인류 전체의 인식의 전환이 일어나는/일어나야 하는 시대라는 점에서, 저자는 이 시대를 ‘생명세’로 명명한다. 이 생명의 전일성과 자기근원성, 만물의 근원적 평등성과 유기적 통합성을 바탕으로 한 통섭적 세계관을 온전하게 보여주는 것이 한국학 고유의 생명 코드로서, 이는 한민족 발생 때부터 동아시아 일대는 물론이고 세계 전역으로 씨앗을 퍼뜨렸던 사상이기도 하다는 것이다. 결국 이 책은 기후붕괴와 인류 인식상의 위기가 AI를 매개로 상호 증폭되며 인류의 괴멸을 눈앞에 둔 오늘의 지구 위기의 시기에, 현대물리학의 전일적 실재관에 부응하는 한국학 코드, 즉 생명의 전일성과 자기근원성을 회복하고, 재인식함으로써, 새로운 문명 세계를 건설해야/하는 필연성을 제기하고 있다. 『천부경: 삼일신고·참전계경』, 『한국학강의』에 이은 한국학 3부작의 완결에 해당하는 책이다.
MA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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