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메뉴
검색
하루 한 잔의 인문학 : 동양철학과 과학으로 재구성한 MZ세대의 인문학
하루 한 잔의 인문학 : 동양철학과 과학으로 재구성한 MZ세대의 인문학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91198062024 03120 : \27,000
- DDC
- 128-20
- 청구기호
- 001.3 여52ㅎ
- 저자명
- 여상운
- 서명/저자
- 하루 한 잔의 인문학 : 동양철학과 과학으로 재구성한 MZ세대의 인문학 / 여상운 지음
- 기타표제
- [대등표제]A cup of humanities a day
- 발행사항
- 대구 : 화서나무, 2023
- 형태사항
- 390 p. : 삽화 ; 21 cm
- 가격
- \27,000
- Control Number
- joongbu:633853
- 책소개
-
동양철학과 과학으로 재구성한 MZ세대 인문학
인문학의 바람이 한판 지나갔다 해도 인문학은 여전히 필요합니다. 왜일까요?
인문학은 학문의 영역을 넘어 삶의 영역에 끊임없이 맞닿아 있기 때문입니다.
이 책은 살아가는 존재의 거의 모든 주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인간의 존엄성, 자존적인 생활, 미래의 성공적인 삶, 편견으로부터의 해방, 소통과 행복, 부정적 감정의 치유, 부모에 대한 이해, 인공지능의 발전 등 우리 사회와 인생에서 꼭 필요한 키워드를 담았습니다. 영역이 방대하지만 아주 술술 잘 읽힙니다. 딱딱한 이론 정리가 아니라 저자가 평생 공부하고 깨달은 것을 아주 쉬운 사례로, 직접 만나 대화하는 듯한 문체로 썼기 때문입니다.
이 책은 삶의 인문학, 우리 현실의 인문학을 담고 있습니다. 그간의 인문학 관련 책을 살펴 보면 동양 고전 다시 읽기나 서양 철학 다시 설명하기 유형이 많았습니다. 그에 비해 이 책은 우리의 전래 사상과 불교, 유교 등의 동양철학을 인식의 기본 토대로 삼고, 오늘날의 현대 과학기술과 합리성을 줄기 삼아 현재 자본주의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꼭 필요한 인문적 소양과 삶의 태도에 대해 말해 줍니다. 책을 펴면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 동화, 인물들이 독자에게 말을 걸 것입니다. 더 이상 인문학이라는 이름으로 동서양의 어려운 고전을 소환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 책은 도덕 교과서가 아닙니다. 그래서 ‘욕심을 버려라’, ‘마음을 내려놓아라’, ‘착하게 살아라’ 등의 당위적인 논법은 철저하게 배제하였습니다. 그렇게 할 수 없는 근본적인 원인을 좀 더 통찰력 있게 살피고, 현실적으로 실현 가능한 치유와 실천 방법을 제시하였습니다.
우리는 누구나 오늘보다 더 나은 미래, 현재보다 더 자유로운 삶을 살 수 있습니다. 부족하면 부족한 대로, 넘치면 넘치는 대로 모두 행복하고 풍요롭게 살아갈 수 있습니다. 그 힘이 바로 인문학에 있습니다. 인문학이 무엇이며 왜 필요한지, 인문학을 통하여 어떻게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지, 삶의 무게를 어떻게 이겨낼 수 있는지 궁금하신 분들에게 이 책을 권합니다.
detalle info
- Reserva
- 캠퍼스간 도서대출
- 서가에 없는 책 신고
- Mi carpeta
número de libro | número de llamada | Ubicación | estado | Prestar info |
---|---|---|---|---|
EM0403023 | 001.3 여52ㅎ | 충청캠퍼스 대출실 | 대출가능 |
대출가능 마이폴더 부재도서신고 |
EM0403024 | 001.3 여52ㅎ c.2 | 충청캠퍼스 대출실 | 대출가능 |
대출가능 마이폴더 부재도서신고 |
* Las reservas están disponibles en el libro de préstamos. Para hacer reservaciones, haga clic en el botón de reserv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