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메뉴
검색
어쩌다 서로에게 괴물이 되었을까?- [전자책] : 천샘과 함께하는 젠더수업
어쩌다 서로에게 괴물이 되었을까?- [전자책] : 천샘과 함께하는 젠더수업
- 자료유형
- 전자책
- 220720172314
- ISBN
- 9791187685630 03330 : \22680
- DDC
- 305.42-23
- 저자명
- 천선영
- 서명/저자
- 어쩌다 서로에게 괴물이 되었을까? - [전자책] : 천샘과 함께하는 젠더수업 / 천선영 지음
- 발행사항
- 서울 : 정한책방, 2022:( (북큐브네트웍스,, 2022))
- 형태사항
- 전자책 1책 : 천연색
- 기타형태저록
- 어쩌다 서로에게 괴물이 되었을까?, 9791187685630
- 전자적 위치 및 접속
- 로그인을 한후 보실 수 있는 자료입니다.
- 가격
- \22680
- Control Number
- joongbu:632117
- 책소개
-
“도대체 우리가 무슨 혜택을 누렸다는 거야?”
“정말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어?”
젠더 이슈는 화약고다. ‘사소한’ 한 마디 말이 폭발적 갈등을 불러온다. 상대의 이해를 구하는 설명보다 급소를 찌르려는 험악한 말들이 넘쳐난다. 모니터 앞에 앉은, 어쩌면 괴물일지도 모를 그들은 서슴지 않고 혐오의 불씨를 던진다.
그런데 현실 세계는 다르다. 분명히 이슈가 되어야 할 사안인데도 어떤 사람은 말하기 싫어하고 어떤 사람은 하고 싶은 말을 참는다. 다수의 침묵은 마치 갈등이 없는 것처럼 보이게 한다. 몇몇의 괴물들이 인터넷과 미디어를 점령한 것처럼 보이게도 한다.
익명의 그늘에서 서로를 괴물 취급하는 것도, 침묵의 그늘에서 없는 문제처럼 취급하는 것도 우리들의 ‘젠더적 안녕’에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
어떻게 증오와 혐오의 그늘에서 벗어나 ‘햇볕 아래에서’ 사람 대 사람으로 대화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