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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빅뱅 : 생성 인공지능과 인문학 르네상스
AI 빅뱅 : 생성 인공지능과 인문학 르네상스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88962624977 03100 : \20,000
- DDC
- 006.3-20
- 청구기호
- 006.3 김73a
- 저자명
- 김재인
- 서명/저자
- AI 빅뱅 : 생성 인공지능과 인문학 르네상스 / 김재인 지음
- 발행사항
- 서울 : 동아시아, 2023
- 형태사항
- 387 p. : 삽도, 표 ; 21 cm
- 주기사항
- 부록: 1. 통제할 수 없는 인공 초지능의 갑작스러운 등장에 관한 고찰. - 2. 인공지능 윤리는 장식품이 아니다 : 윤리의 산업적·경제적 전략 측면. - 3. 「계산 기계와 지능」번역
- 서지주기
- 참고문헌: p. 378-385
- 기타서명
- 에이아이 빅뱅
- 가격
- \20,000
- Control Number
- joongbu:630421
- 책소개
-
AI 발전 전망을 둘러싼 대논쟁의 시대
AI 빅뱅을 인문학 르네상스로 역전시키는 철학자 김재인의 날카로운 통찰
2023년 3월 챗GPT-4의 등장으로 AI 발전 전망을 둘러싼 논쟁이 뜨겁다. 인간이 만든 기술이 인간을 압도할지 모른다는 공포가 전문기술 분야와 학계, 일상에 가득하다. AI 대부이자 딥러닝 개념을 처음 고안한 제프리 힌튼 교수는 올 5월 AI 위험성을 자유롭게 말하기 위해 구글을 떠난 바 있으며, 미국 의회에서 처음 열린 AI 청문회에서 오픈AI CEO 샘 올트먼은 통제되지 않은 AI가 세상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경고한 바 있다. 인간은 과연 기계에 지배당할 것인가? 인류에게 미래는 있는가?
오랜 기간 과학기술의 변화를 분석해온 철학자 김재인은 논쟁의 구도를 “기계가 인간을 능가할 수 있는가?”라는 지배 담론에서 “인간은 어떻게 기계와 공생할 수 있는가?”라는 대안 담론으로 바꾸는 혁신적인 시도를 한다. 주어를 기계가 아닌 인간으로 두고 사유하는 저자의 인문학적 통찰은 AI 발전을 둘러싼 대논쟁에서 놓치고 있는 위기의 본질을 직시하게 만든다. 생성 인공지능의 원리를 통해 한계를 도출하고, 그 한계에서 인간의 고유함을 돌아보는 이 책은 인공지능에 대한 최상의 안내서로 기능할 것이다. AI 빅뱅 시대를 역설적으로 인문학 르네상스로 보는 철학자 김재인의 시선에서 위기에 대응하는 철학의 쓸모와 반등하는 인문학의 힘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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