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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과 배신의 시대 : 격동의 20세기, 한·중·일의 빛과 그림자
혁명과 배신의 시대 : 격동의 20세기, 한·중·일의 빛과 그림자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88950941475 04100 : \23,000
- ISBN
- 9788950941468(세트)
- DDC
- 950-20
- 청구기호
- 950 정88ㅎ
- 저자명
- 정태헌 , 1958- , 鄭泰憲
- 서명/저자
- 혁명과 배신의 시대 : 격동의 20세기, 한·중·일의 빛과 그림자 / 정태헌 지음
- 발행사항
- 파주 : 21세기북스(북이십일 21세기북스), 2022
- 형태사항
- 395 p. ; 20 cm
- 총서명
- 시대정신으로 읽는 지성사 역사의 시그니처 ; 01
- 총서명
- KI신서 ; 10368
- 서지주기
- 참고문헌 수록
- 일반주제명
- 한중일[韓中日]
- 일반주제명
- 동아시아사[東--史]
- 통일총서명
- 시대정신으로 읽는 지성사 역사의 시그니처 ; 01
- 통일총서명
- KI신서 ; 10368
- 가격
- \23,000
- Control Number
- joongbu:620913
- 책소개
-
불과 100년 전, 누군가는 독립을 외치고
누군가는 조국을 버렸던 혁명과 배신의 20세기!
시대정신으로 읽는 20세기 한·중·일 사상사
불과 100년 전 한국은 식민지였다. 격동의 20세기, 전 세계는 지배와 종속의 논리에 저항하거나 동조하며 ‘혁명과 배신의 시대’를 살아갔다. 제1, 2차 세계대전 전후 제국주의, 민족주의, 진화론 등 ‘근대’와 함께 밀려들어 온 거대 담론들은 동아시아의 사상적 지형을 뒤흔들었고, 인종주의를 동반한 유럽-일본 제국주의의 침략과 수탈은 사회진화론, 자유와 평등, 문명화라는 개념으로 포장되어, 누구든 침략과 전쟁의 주체 혹은 피해자가 될 수밖에 없도록 만들었다.
고작 한 세기 전 20세기 동아시아 무대에서 한국, 중국, 일본 각국의 사상가, 정치가들은 무엇을 고민했을까? 이 책에서는 당대의 상징적인 인물 6인의 삶을 지성사적 관점에서 조망한다. 처참한 현실에서도 희망을 찾으려 했던 루쉰, 조소앙, 후세 다쓰지와 침략전쟁에 나서거나 동조하며 조국을 버린 왕징웨이, 이광수, 도조 히데키의 대조적인 삶을 비교해보며, 그들이 남긴 말과 글을 통해 20세기 동아시아가 걸어온 길을 짚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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