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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운하 시대 : 1415~1784 : 중국은 왜 해양 진출을 '주저'했는가?
대운하 시대 : 1415~1784 : 중국은 왜 해양 진출을 '주저'했는가?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88937444555 93910 : \28,000
- DDC
- 951.026-20
- 청구기호
- 952.5 조64ㄷ
- 저자명
- 조영헌
- 서명/저자
- 대운하 시대 : 1415~1784 : 중국은 왜 해양 진출을 주저했는가? / 조영헌 지음
- 기타표제
- [대등표제]The age of the grand canal
- 발행사항
- 서울 : 민음사, 2021
- 형태사항
- 463 p. : 삽도, 지도 ; 23 cm
- 주기사항
- 2022 세종도서 학술부문 선정도서
- 서지주기
- 참고문헌: p. 407-432
- 서지주기
- 주: p. 353-406
- 서지주기
- 찾아보기: p. 443-463
- 기금정보
- 이 저서는 2017년 대한미국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아 수행된 연구임
- 전자적 위치 및 접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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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격
- \28,000
- Control Number
- joongbu:619622
- 책소개
-
유럽에 대항해 시대가 있다면
중국에는 대운하 시대가 있다
저서 『대운하와 중국 상인』으로 중국 근세사 연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조영헌 교수가 10년 만에 주저를 선보인다. 중국의 ‘명·청 시대’를 ‘대운하 시대’라는 획기적 개념으로 포착해 낸 책이다. 세계에서 가장 부유하고 강력한 제국이었던 중국은 15세기에서 18세기까지 약 1800킬로미터에 달하는 대운하를 통해 물자와 인력, 정보를 실어 나르며 번영을 누렸다. 하지만 대운하 시대는 중국의 ‘바다 공포증’을 더욱 강화해 제국의 쇠퇴를 불러온 역설의 시대이기도 했다. 저자는 황제와 관리, 상인, 해적, 선교사 등 다양한 인물이 등장하는 생생한 에피소드들을 통해 대운하 시대를 대항해시대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세계사적 시간으로 끌어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