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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리즘 이론과 현장
저널리즘 이론과 현장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88930089883 94070 : \25,000
- DDC
- 070.4-20
- 청구기호
- 070.4 오23ㅈ
- 저자명
- 오대영 , 1961-
- 서명/저자
- 저널리즘 이론과 현장 / 오대영 지음
- 발행사항
- 파주 : 나남, 2019
- 형태사항
- 474 p. : 도표 ; 23 cm
- 총서명
- 나남신서 ; 1988
- 서지주기
- 참고문헌(p. 425-470)과 색인(p.471-474)수록
- 일반주제명
- 저널리즘[journalism]
- 전자적 위치 및 접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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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격
- \25,000
- Control Number
- joongbu:616195
- 책소개
-
저널리즘 30년, 기자 출신 교수의 특별한 강의
이론과 현장을 융합한 저널리즘 입문서
탄탄한 기본 이론과 생생한 현장을 모두 담은 이 책은 저널리즘과 사회의 관계를 탐구하는 지적 여정으로 독자를 이끈다. 기자 20년, 교수 10년 경험의 저자가 저널리즘이란 무엇인지 진지하게 고민해 온 결과물로서 현장과 이론의 융합이 빛나는 저서다.
교수의 입장에서 치열하게 고민하여 저널리즘 기본 이론을 쉽게 이해하도록 안내하며, 기자로서의 오랜 현장 경험을 살려 사회 속 저널리즘의 다양한 기능을 소개했다. ‘가짜뉴스’ 등 현재 저널리즘이 위기를 맞은 이유와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까지 폭넓게 다뤘다. 저널리즘 분야에서 ‘꼭 알아야 할’ 내용만을 담아 구성한 이 책은 저널리즘을 총체적으로 이해하고자 하는 독자에게 친절한 길잡이 역할을 한다.
저널리즘 30년의 내공
저자 오대영은 20년 넘게 현장에서 기자로 활동했으며, 이후 약 10년간 대학에서 저널리즘을 강의했다. 《저널리즘 이론과 현장》은 저널리즘과 인연을 맺은 지 30년이 넘은 저자가 치열하게 고민해 온 결과물로서, 현장과 이론을 모두 누빈 저자의 경험이 빛나는 저서다.
저널리즘에 관한 대부분의 책이 이론에 집중하거나 분야별 기사작성 방법 등 실무에 집중해 온 것과는 달리, 이 책은 저널리즘의 이론과 실제 사례를 융합한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저자는 이론과 현장이라는 두 영역을 넘나든 자신의 경험을 살려, 저널리즘과 사회의 관계를 총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지적 여정으로 이끈다. 무엇보다도 학생이 꼭 알아야 할 저널리즘에 집중하여 언론과 사회의 관계를 누구나 이해하기 쉽도록 저술했다.
탄탄한 이론과 생생한 현장의 융합
1부 ‘저널리즘의 이해’는 방대한 저널리즘 관련 이론 중 반드시 알아야 하는 필수 이론을 쉽게 정리했다. 저널리즘의 특징(1장)과 역사(2장), 다양한 효과 이론(3장), 뉴스 제작과정(4장) 등을 폭넓게 다루며 저널리즘의 기본 개념을 정리하는 데 길잡이 역할을 한다. 특히, 5장 ‘뉴스 내용분석’은 대학원 과정에서 주로 다루는 영역이지만, 저널리즘의 사회적 역할을 심층적으로 이해하는 데 꼭 필요한 과정이라는 믿음으로 저자가 직접 강의한 경험이 녹아 있다. 국내외의 여러 저술을 참고하며 강의를 구성해 온 저자의 내공이 돋보인다.
20년 넘게 신문기자로 직접 뛴 경험은 이 책의 2부 ‘저널리즘의 현장’에 고스란히 녹아 있다. 미디어와 사회가 서로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그 복잡한 관계를 이해하는 안목을 길러준다. 언론과 정부의 관계(6장)와 최근 관심이 급부상하고 있는 헬스 분야(8장)를 살폈으며, 일본 특파원으로서 느낀 경험을 살려 국제 저널리즘(7장)도 다뤘다. 급변하는 미디어 지형에서 그 중요성이 날로 더해가는 탐사 저널리즘(9장)과 데이터 저널리즘(10장)은 저널리즘의 오늘을 이해하는 데 좋은 자료로 활용될 것이다.
3부 ‘저널리즘의 과제’에서는 저널리즘의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를 생각해 본다. 저널리즘이 위기를 맞았다는 이야기가 공공연한 요즘, 위기의 이유를 살피며 신뢰를 회복할 방안을 모색한다. 현재 저널리즘의 가장 뜨거운 감자인 가짜뉴스와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지켜야 할 저널리스트의 윤리까지 충실히 담았다.